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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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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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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봉사의 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며 봉사하는 사람을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봉사의 일을 잘하는 사람은 멋있는 사람이요 훌륭한 사람이고, 본받을만한 사람이다.
봉사의 뜻은 섬긴다는 뜻이며 봉사하며 섬긴다는 뜻으로 예배의 봉사를 뜻하기도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양성을 가지셨으니 신성과 인성이시다. 신성면에서보면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창조주시오, 우주의 주인이시다. 마땅히 영광과 존귀를 세세 무궁토록 받으셔야 할 성자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인간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하였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셨는데 그 자체가 희생이요 봉사의 핵심이다. 이기주의는 조금도 없이 인생구원을 위하여 물과 피와 생명을 다 쏟아 주셨으니 바로 예수님은 봉사의 사신이시다.
봉사의 사람은 선한 청지기 같이 봉사하는 사람이다.
구약의 오셉은 선한 청지기의 모델이다. 어떤 댓가를 생각하고 봉사한 것잉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이니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을 쏟아 봉사하고 시간과 물질과 생명을 쏟아 봉사할 때 그가 선한 청지기 인 것이다.
선한 청지기는 십자가 정신을 발휘한다.
십자가 정신은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이다. 그 성신은 자기를 희생하며 남을 살리는 정신이다. 이세상이 왜 이렇게 험악해지는가? 자기 살기위해 남을 죽이기 때문이다. 이 못된 정신은 마귀의 정신이다.
국가 정치 종교 사회단체 등 어디서나 이 정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눈물을 쏟으며 왕따를 당하고 살아간다. 교회안에서 자기 주도권이 없어지고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목사의 치부를 만들기 위해 같은 수단과 방법으로 어리석은 교유들을 꾀이고 선동자를 앞세워 목사의 착하고 선한 행실을 오도하여 어이없는 일을 만들고 희생과 눈물을 흐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필자도 섬기는 교회에서 어이 없는 일을 당하여 슬프고 일생을 쌓아온 명예를 실추시키고 생활의 곤란을 당하게 되었다. 이 일을 행한 사람은 십자가정신이 없는자들이었다.
봉사의 사람이 아니라 마귀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성도는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을 십자가 제단을 통하여 이식받은 자들이다.
성도의 심장에 뛰는 피는 예쑤 그리스도의 피가 뛰는 자를 성도하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완전히 희생의 사람이요 봉사의 인물을 예수님처럼 십자가 정신을 발휘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봉사의 사람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본 받은 사람이요 세상의 빛과 소금의 맛을 내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사람이다.
소금처럼 맛을 내는 봉사의 사람이 되어 맛을 잃어 버린 세상과 빛을 상실한 교회를 밝게 비치고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봉사의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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