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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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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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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각자 맡은 사명이 있다. 직장에서든지 개인사업을 하든지 교회에서 직분을 맡든지 각자의 직분과 직책에서 충성하는 사람은 보기도 좋고 일을 잘해 성공적인 길을 갈 수 있다.
기업체나 학계나 군대나 스포츠계에서도 충성이 없으면 열매가 없고 진취성이 없으며 축복도 없는 것이다. 충성이란 헬라어로 “피스토스”로 믿음이란 뜻이다. 믿음을 지키는 것이 충성이다. 진리를 파수하며 주어진 직책을 잘 감당하며 지조를 지켜 변하지 않는 것이 충성인 것이다. 충선은 작은 일에 충성하고 은밀한 충성을 하며 값없는 충성, 재능대로의 충성 끝까지 충성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 충성의 척도인 것이다.
기드온의 300명 용사는 충성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명령일하에 한 사람처럼 움직인 돌격대기 될 승리였다.
여호수아는 얼마나 멋진 특공대인가?태양아 달아 머무르라 (수10:12)하고 가나안 연합군을 무찌른 그 기백은 우리의 모범이 아닐 수 없다.
충성하는 사람은 두마음을 품지 않는다. 한마음으로 맡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중 가룟유다는 두 마음을 품었으니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다.
충성하는 사람은 적극적인 자세로 생명을 위해 생명을 투자하는 자세가 충성이다.
지금의 시대는 투자 없이는 열매가 없는 시대이다. 교회는 생명을 투자하는 곳이지 대접받고 사랑받는 곳으로만 알면 아무런 소득이 없는 곳이다.
구약의 요셉은 정말로 충성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그를 복의 사람으로 역사하여 그가 가는 곳 마다 복이 따르게 했다.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았고 옥중에 복을 받았고 애굽나라가 그를 통해 부강한 나라가 되었고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는 복을 받았다.
마25:29절을 보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라고 하였다.
충성하면 복의 근원 되시고 우주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이시니 풍성하게 주시는 분이시다.
창22장을 보니 하나님께 아들을 아끼지 않고 드린 아브라함에게 하늘 문을 여시고 풍성하게 복을 쏟아 부으셔서 천추만대 그의 자손들이 이 땅을 정복하고 있다.
글고 충성하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이 약속되어 있다.
인간의 약속, 국제적인 약속도 병하고 개정되나 하나님의 약속은 불변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충성하는 사람에게 생명의 면류관은 현상품이요 불변의 약속이다.
성도들은 주님께 충성하며 교회에 충성하며 전도에 충성하며 주님의 말Tam에 충성해야 한다.
오늘 날 성도들은 이세상인 애굽 생활에 충성하고 있다.
즉 세상일에 너무나 바쁘게 충성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믿는 사람은 자기의 생업과 직장의 일에도 충성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믿음생활에서도 충성해야 하며 각자의 직분에 충성하여 일하여야 한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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