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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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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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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사는 사람은 다 각기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다.
정치인은 국리민복을 위해 선정을 베푸는 것이요 국민은 국토방위의 사명이 있고 교사는 가르칠 사명이 있으며 과학자는 문명을 위해 발명의 사명이 있다.
의사는 환자의 질명을 고치고 건강을 위해 일할 사명이 있다.
그리스도인들도 사명이 있다. 바울사도는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행20:28)고 하였다.
바울사도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시간 정력 심지어 자기의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투자하며 헌신한 실천적인 신앙지도자였다.
오직 복음 증거의 사명을 완수하다가 로마 황제 바로의 박해 때 순교의 제물이 되었다.
사명이란 각자가 실현하도록 부름 받은 자기의 가장 본래적인 자아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의식이다.
현대는 자아상실자, 자기 학대자가 너무나 많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사명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 성도를 향하여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마5:13~16)라고 명령하고 있다.
소근은 썩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며 맛을 내게 하며 인간의 인체의 피에 염분을 하며 맛을 내게 하며 인간의 인체의 피에 염분이 없으면 순환하지를 못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소금을 필수품인 것이다.
빛은 어두움을 제거하고 광명한 세계를 만드는 것이 빛이다.
빛은 어두움을 쫓아버리고 갈 길을 인도한다.
우리 성도는 세상에서 암흑을 쫓아버리고 천국의 갈 길을 비추어 많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빛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사도행전 20)24절에 “예수께 받은 사명을 위해서는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 하였고 “빌1:20~21절을 보니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고 하였다.
정말로 바울 사도는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은 우리들의 모본이 아닐 수 없다.
순교는 사실은 목숨을 잃는 것 같으니 영원한 세계에서 빛나는 생명을 얻는 최고의 영광스러운 죽음인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은 끝나는 절망이 아니라 새 세계의 출발이요 인간세계의 끝이요 하늘나라의 삶의 시작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주어진 사명이 있으니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과 교회에 대한 사명과 세상에 대한 사명이 있다.
성도에게는 시대적 사명이 있다.
우리나라에 5,16군사혁명이 일어나 국화가 새롭게 개원되었을 때 우리나라 국회의원 몇 사람들이 이스라엘 방문하고 이스라엘의 기브스정책을 배우면서 향토예비군이 실시되었는데 그 때 이스라엘 국회의원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포도주를 권하면서 당신들은 마시지 않습니까? 라고 물으니 그들의 대답이 “네 저 아랍을 물리치기 전에는 마시지 않기를 했습니다”라고 하면서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찮은 포도주 한잔이지만 민족의 주최성을 교훈하고 있다.
우리도 이주최성을 배워 성도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사명의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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