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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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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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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서 풍선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청소년들과 대화를 시작했다. 중, 고, 대학생들을 전도할 때 등장하는 것은 주로‘이 순신과 거북선’이야기였다.
“거북선은 누가 만들었지?”
“이순신 장군이 만들었죠.”
“이순신 장군이 만드는 것 너희들이 직접 봤어?”
“아니요.”
“그런데 어떻게 믿을 수 있어?”
“......”
“내가 말해 줄께. 그건 학교에서 역사책을 통해서 계속 교육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믿어지는 거란다. 그렇게 시간을 거슬러 거꾸로 올라가고 또 올라가면 성경의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써 있단다.”
“......”
“생각해 봐. 자동차는 누가 만들었을까?”
“사람이요.”
“학교 건물은 누가 만들었을까?”
“사람이요.”
“그럼 사람은 누가 만들었을까?”
“......”
“사람이 사람을 만들 수는 없겠지? 엄마 뱃 속에서 생겼다 태어나긴 해도. 그러니까 신이신 하나님이 계신 거란다. 그 하나님께서 우주와 우리가 사는 지구를 만드셨지. 봄이 되면 꽃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가을에는 여러 종류의 열매가 맺히잖아. 이런 게 어떻게 신의 존재 없이 자기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만약 하나님께서 우주의 그 많은 별들을 질서 있게 움직이게 하지 않았다면 서로 충돌을 하게 되고 그러면 아마도 우린 이 자리에 서 있을 수조차 없었을지도 몰라. 이제 이해가 되지?”
이렇게 대화를 시작해서 복음 제시로 넘어가면 이 이야기가 중년의 어른들에게도 통한다.
“하나님, 이순신과 거북선 이야기 떠오르게 하신 것 정말 좋아요. 전도의 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의 힘을 안고 어린 심령들을 전도한다는 것은 매우 즐겁고 즐거운 일이다. 그렇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어디든지 발걸음 가볍게 달려간다.

※전도자가 받는 축복

1)별이 된다.(단12:3)
2)전도자는 병 고치는 능력을 받는다.(행14:7-10)
3)전도자는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가 있다.(행8:4-7)
4)전도자에게는 의의 면류관을 주신다.(딤후4:7-8)
5)전도하면 물질의 복을 주신다.(마6:33)

※전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1)화가 있다.(고전9:16)
2)벌을 받는다.(왕하7:9)
3)천국에서 부끄러움을 당한다.(눅9:26)
4)지옥 간 내 부모 형제들의 피가 나를 송사 한다.(겔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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