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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 전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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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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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웃어라
내 얼굴이 전도지이다. 전도 대상자는 10초 만에 나의 첫인상을 판단하고 얘기를 들어줄 것인지 그냥 지나쳐버릴지 결정해버린다. 거울 앞에서 웃는 연습을 해보자.
2.나를 먼저 오픈하라.
내가 섬기는 교회, 내가 사는 동네 등 상대방에게 나에 대해 먼저 밝혀서 마음을 놓이게 해줘야한다.
3.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줘라.
때론 무작정 본론을 꺼내기 전에 상대방의 마음 문을 먼저 열어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어르신을 대할 때는 “관절은 괜찮으세요?”하며 건강에 대한 얘기를 건네고, 아기 엄마를 만나면 동네 유치원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를 열어간다.
4.눈을 크게 뜨고 상대방의 모습에서 칭찬할 점을 찾아내라.
진실한 마음에서 나오는 짧은 칭찬 한마디는 상대방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5.전도 연습이 필요하다면 어린이나 어르신들부터 시작하라.
왜냐하면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남의 말을 잘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어서 말을 걸기에 수월하기 때문이다.
6.전도의 두려움을 버려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예비된 영혼을 붙이실 때는 지금 나의 수준에 맞는 전도 대상자를 붙이신다. 처음부터 ‘이 사람이 나한테 욕하면 어쩌지?’, ‘나한테 상처주면 어쩌지?’ 미리 겁먹을 필요가 없다. 혹 강한 상대를 만났다면 “하늘의 상이 크다.”고 하신 말씀을 떠올리며 2배로 기뻐하자.
7.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한다.
예수님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 달라고 간절히 구하자. 내 안에 영혼에 대한 사랑이 가득차면 길거리에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무슨 상표의 옷을 입고 ,어떤 가방을 들고 다니나 더 이상 관심이 없게 된다. 그 안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함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 구원받았는지에 관심을 갖게 된다.
8.전도의 불, 전도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능력 있는 전도를 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훈련 없이 총만 들고 전쟁터에 나가면 패배는 불 보듯 뻔한 것이다. 늘 성령 충만을 구하고, 기도와 말씀 안에 거해야한다.
9.전도 대상자를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라.
개인전도 수첩을 준비해 전도 대상자에 관한 신상, 기도제목, 문자 발송 사항 등을 기록한다. 본인은 ‘개학 친구 초청 파티’를 기획하여 학교 앞에서 전도를 했다. 하나님께서는 당일에 새로 왔던 33명의 명단을 갖고 계속 기도하라고 명령하셨다. 6개월을 중보기도한 후에야 2명이 등록하기 시작했다.
10.전도 대상자가 교회에 오면 귀한 손님처럼 대해줘라. 하지만 큰 부담은 주지 말아야 한다.
교회 안에서도 왕따가 있다. 교회 전체가 하나되는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자. 새신자를 왕따시키지 말자. 새신자가 혼자 밥 먹게 하지말자. 내 가족, 내 선교회, 내 구역회끼리만 밥 먹지말자.
11.하나님께 ‘전도의 전략’을 달라고 구해야 한다.
오늘 내가 전도할 전도의 장소, 전도 대상자의 나이, 모인 숫자의 많고 적음 등에 따라 다른 접근법이 필요한 것이다. 타 종교인을 만날 것을 대비해 각 종교의 특징을 숙지해야하고, 비신자를 만날 것을 대비해 반대 질문에 대한 답변도 준비해야한다.
12.예비된 영혼을 붙여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본인은 가끔 전도 현장에서 처음 본 사람과 1시간씩 대화를 나눌 때가 있다. 귀찮아하지 말고 친절하게 대하자. 대화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하자. 하나님께서는 전도자에게 혀의 권세를 부여하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이겨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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