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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현장에서의 실전 전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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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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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기도 제목 설문지 전도법>
1.자신의 소원을 먼저 얘기하고, 상대방의 소원을 물어본다.
대부분 상대방의 의지, 조언을 청하는 걸 좋아한다. 계속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본인이 약자가 돼서 상대방에게 조언을 구해보자.
예)자녀 양육의 문제, 학교, 건강, 고향, 시부모 봉양 등
2.공통점을 찾아내 얘기하라.
자녀의 나이, 사는 지역, 건강, 옷과 머리 스타일, 좋아하는 색깔,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눠라. 본인은 결혼하고 13년째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어르신들을 만났을 때 첫 머리에 그 얘길 꺼내면 “요즘 같은 시대에 같이 살다니 착하다.”고 하시면서 벌써 마음을 활짝 열어 놓는 것을 볼 수 있었다.
3.어떻게든 상대방을 칭찬하라.
얼른 눈을 크게 뜨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펴보자. 상대방의 옷차림, 말투에서도 칭찬할 것을 찾아낼 수 있다. 얼굴 표정을 칭찬 할 수도 있다.
4.상대방의 소원을 묻고 기록하라.
소원 제목 적은 것을 보고, 관심을 전하며 기도할 것을 말해줘라. 대부분의 어린이는 쉽게 말해주는 편이나 어르신들 중에는 머뭇거리거나 꺼리는 경우가 있다. “아유! 어르신, 자녀가 복 받고 잘 되는 거 싫으셔? 여기다 적는다. 또,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지만 돌아가실 때 까지 치매 안 걸리고 건강하게 사셔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제 말이 맞지요. 기도해 드릴게요.”
*휴대폰 번호 받는 방법
“전화는 안하구요. 좋은 글을 가끔씩 보내드릴게요.”
“제 번호는 010-000-0000입니다. 저장해 놓든 지 한번 걸어 보세요. 번호가 몇 번이에요?” 본인의 핸드폰 번호를 먼저 알려 주기 때문에 상대방도 신뢰하고 흔쾌히 알려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명함을 받아도 좋다.

<파라솔 전도 방법>
A: “차 좀 한잔 드시고 가세요. 잠깐이면 되요.”
“이 차는 아주 좋은 차에요. 마시면 건강해지지요.”
B: (차를 마신 후)
A: “김연아 선수 아시죠? 어릴 때부터 그 엄마가 기도를 열심히 해줘서 그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잖아요. 누군가 기도를 해주면 내 아이도 그렇게 될 수 있어요. 그렇겠죠?”
B:(고개를 끄덕이며) “네.”
A: “우리 교회에 기도 팀이 있는데 주시면 함께 기도해드릴게요.”
A: “제 소원은 ㅇㅇㅇ 인데, 소원이 뭐에요? 건강이요? 부자 되는 거요?”
B: “아니요.ㅇㅇㅇ이요.”
A: (전도 수첩에 기록한다.) “제 번호는 010-000-0000이어요. 이름,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 이름도 없이 기도하면 번지수를 모르니 배달이 잘 안될 수 있잖아요.”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록한다.) “제가 좋은 글 좀 문자로 보내드릴게요. 귀찮아 하실까봐 전화는 자주 안할게요. 함께 기도할게요. 축복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받아온 명단, 기도제목을 교회내의 중보기도팀과 전도팀이 공유하고
끝까지 기도하는 것이다.

<축복 기도 전도법>
상점에 들어가서 전도지(전도용품)를 건네주고 칭찬을 한번한 후, 이런저런 생활 대화를 나눈다.
“가게를 아주 잘 꾸미셨네.”
“화분도 잘 키우셨네.”
“뭐 어려운 점은 없으세요?”
“요즘 장사는 잘 돼요?”
“제가 사장님과 이 가게를 축복하고 싶은 맘이 많이 생겨서요. 기도해드릴게요. 종교는 달라 도 상관없어요.”(축복기도를 간절하게 드린다.)
무종교인이거나 타종교인일지라도 자신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해주는 자에게 침을 뱉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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