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웃으셨기에 우리는 웃는다. 그리고 우리를 웃게 하셨기에 우리는 웃어야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고 웃기에 우리는 행복하다.어린아이들이 하루에 300-400번 왜 웃는가? 저들은 보는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의미를 부여하며 기뻐하기에 단순함의 축복으로 그냥 웃는다. 우리의 인생 단순화 작업, 백지장 인생으로 한없는 웃음을 유발하면서 새 삶을 살아가보자. 그리하면 웃음이 보일게다.

책을 출간함에 있어 마음의 양식으로 마음의 글을 쓰는 백지장의 책을 만들어 우리가 웃어야 할 조건을 각자가 책의 저저가 되어 각양각색의 글을 쓰고 서로 웃음을 나누는 장을 마련코자 책의 야무진 출판계획을 세워본다. 엉뚱한 이 발상 참으로 멋있다.

"웃음을 유발하는 나의 웃음치료" 여러분 모두를 저자로 초대하고자 한다.웃음유발 요인은 각인각색으로 웃음에는 왕도가 없고, 웃음의 법칙이 있으면서도 없고 없으면서도 있음을 강조하면서 나만의 웃음을 생각해 본다.

우리는 춤을 추다가 발을 헛딛고 실수하면 그것이 탱고라는 영화를 생각해 보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르고 가난한 사람이 볼 수 없는 영화는 무슨 영화인가?............하하호호호 "부귀영화"란다.

여러분 인생의 삶속에서 생활의 실수 하게 되면 그것 자체가 삶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실수하는 인생살이에도 삶의 의미가 있다. 너무 완벽 하려고 애 쓰지 말아야 한다. 인생의 의미를 생활 전체에 담아 보면서 그냥 웃으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