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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평신도 포럼, 권혁승 부총장을 강사로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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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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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땅에도 예레미야의 기적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 기독교평신도 포럼, 권혁승 부총장을 강사로 성대히 열려.

 

감리교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16일 인천제일교회에서 권혁승 부총장을 강사로 ‘제 70차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권혁승 부총장(서울신학대학교)은 ‘예례미야의 70년 예언과 2015년 한국 교회의 사명’이란 제목의 특강을 통해 “지금은 분단 70주년을 맞아 통일을 위해 교회에서 먼저 앞장서서 기도해야 할 때이다.”며 “예레미야의 70년 예언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희망을 보여 주기 위해 정한 제한이었듯이, 좌절과 절망 속에 빠져있는 현재 사람들도 이를 극복하고 이겨내어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한국 땅에서도 예레미야의 70년 예언의 기적이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이규학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오래전에 있던 구국기도회가 세속화와 역사의식의 부재로 인해 사라진 게 안타깝다”며 “이에 우리는 조상들의 신앙을 회복하고 부흥하길 바라며 또한 돌아오는 사순절을 준비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엎드리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는 이날 △ 나라와 민족을 위해, △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으며 장자옥 목사(간석성결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권혁승 부총장은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이자 동대학교 부총장 겸 신학대학원 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국 복음주의신학회 회장, 엔게디선교회 대표, 서울신학대학교 성지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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