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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신 양심에 따라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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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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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균 목사와 김종욱 목사의 카카오톡 이야기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에 따라 사십시오”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3:16)

 

우리는 사리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이에게 곧잘 ‘양심도 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 양심이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맞고 있기에 사람의 행동을 통솔하고 있을까요? 양심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바르지 못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우리의 마음속에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양심의 소리를 들리게 하십니다. 양심은 우리의 행동과 항상 동행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행하는 그릇된 행동을 비난합니다. 더 나아가 인간의 내면적인 상상과 사고까지도 경계하며 음성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법률이 아무리 조직적이고 완벽하게 제정되었다 해도 영혼에서 들리는 개인의 양심의 법보다는 미흡할 것입니다. 양심은 하나님의 주신 영혼의 음성입니다. 그렇기에 양심은 하나님을 증명하는 첫 번째 증거입니다.

어느 길로 가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 우선 양심에 맡겨 보십시오., 주님은 그 속에 지혜를 주십니다. 당신의 양심은 민감한가요? 무디어진 양심을 그냥 방치한 채 세상을 살아가고 있진 않나요?

 

“믿음맨이 됩시다”

" 아론이는 소대뿐 아니라 중대에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인원입니다. 중대장님부터 전 간부들은 ‘아론이는 최고’라고 말합니다. 빈말이아니라 진짜 그 정도로 아론이 같은 인원을 본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솔선수범 긍정적인태도 그리고 희생할 줄알며 자신보다 부대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간부라도 힘든 일인데 말입니다. 아론이가 장교를 했었다면 정말 훌륭한 장교가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둘째 아들 부대의 소대장이 아침에 제게 보내준 카톡입니다 . 나이를 먹나봅니다

자식 칭찬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는게~~

점점 팔불출이 되가고 있습니다

어제 주일에 욥기서를 설교했습니다. 하나님이 욥을 자랑하자 사단이 말합니다

"하나님이 욥에게 복을 주신 까닭으로 그의 모든 소유를 치시면 주를 향하여 욕을 할 것 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욥의 모든 소유를 맡기시며 생명만 손대지 못하게 하십니다(욥기 1:12) 하나님께서 철저히 욥을 믿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욥을 시험할지라도 내종 욥은 절대로 날 욕하고 원망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믿음대로 역시 욥은 그 모든 일로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않습니다(욥기2:22)

성경을 보면서 재미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욥에 대한 믿음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절대로 욥은 하나님을 향해 원망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욥은 하나님이 믿으시는 "믿을맨" 이 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욥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믿어주는 사람인가? 우리 둘째가 군에서 모든 사람이 믿어주고 인정받는 군생활을 하는 것 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믿어주는 "믿을맨"이 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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