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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이겨내는데 힘써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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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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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균 목사 <신앙 이야기>

 

“죄를 이겨내는데 힘써야할 때”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딤전 5:22)

어느 목사님이 말하기를 “처음에 본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두 번째부터는 죄악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죄의 습관성!

이 세상에서는 어느 누구라도 자기는 죄에서 언제든지 빠져나갈 수 있다고 장담하지 못합니다. 한번 죄에 빠져들기 시작하면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또 벗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다시 그 죄를 반복하는 것이 사람의 습성입니다. 죄는 사람을 끌어드리는 성질이 있으며 그 죄의 미혹은 다시 우리를 죄에 빠져들게 합니다.

단순한 육체적 만족을 위한 성행위가 그렇고, 묘한 기분을 만드는 마약이 그러하며, 돈에 욕심을 느껴 행하는 각종 범죄들이 그처럼 대부분 단 한 번의 실수로 끝나지 않고 반복되어 나타납니다.

그래서 성경은 죄의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가르칩니다.

또 성경은 아예 보는 것에서부터 죄를 멀리하고, 생각하는 사고에서도 죄의 생각을 애초에 품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욥은 고난 중에도 눈과 언약을 세워 처녀에게 주목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죄에서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죄에서 눈을 돌려 옳은 것을 바라봐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서서 죄를 이겨내야 합니다.

당신의 약한 구석을 틈타 접근해 오는 유혹들을 방관만 한다면, 집안에 든 도둑을 보고도 내쫓지 않는 자와 같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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