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카톡&신앙이야기 분류

세상은 넓고 나누어줄 자는 많습니다

작성자 정보

  • 김종욱목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종욱 목사의 카톡이야기

 

아래는 제가 존경하는 홍콩의 전진휘 선교사님이 보내온 글입니다.

'공수래, 공수거'인 우리의 삶에서 다 거저 받은 것인데,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자가 축복입니다. 본인생각에 주변에 악인들만 있다고 생각이 된다면 나누어 주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주고 또 주어도 아까울 것이 없는 자들이 즐비해 있다면 성경적인 삶을 살기에 더 수월할 것입니다. 주변에 주님이 예비한 자들이 있다면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내 관점이 성경적 관점에 가깝게 조율이 되었다는 의미에서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누어 줄 곳이 너무나 많고,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세상은 넓고 나누어줄 자는 많습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전적으로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나누어 줄 곳이 너무 많습니다. 가끔 집회를 가서 성도들에게 물어봅니다. 여기있는 목사가 돈을 좋아할 것 같습니까? 아니면 싫어할 것 같습니까? 그러면 어떤이는 목사님이니 돈 싫어하겠죠, 또 어떤이들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면 저는 "다 틀렸습니다 저는 돈을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왜 돈을 아주 좋아할까요? 그것은 나눌곳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돈에 욕심만 부리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나누고 싶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주신것만을 가지고 나누지 욕심을 부리고 저를 드러내기위한 나눔은 절제 하고 있습니다. 나누려는 이유는 간단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글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번 돈이 내 돈이다 내가 쓴 것이 내 돈이다. 바른 곳에 쓰여진 돈이 진짜 돈이다"

지금 태국에 와있습니다.

토요일 귀국합니다.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하쿠나마타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