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카톡&신앙이야기 분류

오해와 박해 속에 주님의지 하며 견디는 목회자가 되자!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해와 박해 속에 주님의지 하며 견디는 목회자가 되자!

 

인간관계속에서 가장 힘든일이 무엇이라 생각 합니까?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아마 서로간의 오해 일 거라 생각합니다.

오해는 불신을 낳게 되고 불신은 관계를 깨뜨립니다.

특히 교회 공동체는 불신이 있어서는 공동체가 온전히 유지되기가 어렵습니다.

사소한 오해가 불신을 낳고 그 불신이 관계를 깨뜨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오해를 풀고 오해하지 않고 신뢰를 회복하며 살 수 있을까요.

예수님도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으셨고 그 오해로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하셨습니다.

한번 오해한 사람들은 좀처럼 신뢰를 회복하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귀와 눈이 가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눈과 귀가 가려져 있으니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가장 무서운 사람이 눈과 귀를 닫고 자기만 옳다고 하며 소신있게 사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누구의 말도 들으려하지 않고 또 자기가 본 것만이 옳다고 생각하여 함부로 사람들을 무시하며 제멋대로 살아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욕하는데도 본인만 모르는 심각한 질환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친 군중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지도자는 오해를 받을 자리입니다.

모든 지도자들 가운데 오해받지 않은 지도자가 누가 있을까요?

아무리 잘해도 오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해 받을 때 자기를 자책하고 무능력자 같은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사단이 노리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겸허히 주님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와 너를 볼 수 있는 영성의 사람이 되길 소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모든 일은 더 잘 될 것 입니다^^

 

김종욱 목사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