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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24 | 예수님의 세례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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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성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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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종교개혁자 칼빈은 신앙의 지도서에서 세례에 대해 이렇게 요약했다.
첫째 하나님에 대한 우리들의 신앙을 돕기 위해서이다. 둘째로 사람들 앞에서 우리들의 신앙고백을 돕기 위해서이다 라고 했다. 그렇다. 우리는 조용히 세례를 받고 시작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1.예수님은 시작전에 세례를 받으셨다.
눅3:21절에 보면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라고 했다.
막1:9절에서는 “그때에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라고 했다.
예수님은 공생애의 역사를 시작하시기전 세례를 받으셨다.

2.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 후 기도를 하셨다.
세례전후하여 하늘이 열리는 역사가 나타났다.
막1:10절에서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 오심을 보시더니”라고 했다.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렸다(눅3:21하반절) 동시에 성령의 역사가 임하셨다(눅3:22상반절)
그리고 하늘로서 소리가 들려오기도 했다.
눅3:22하반절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하시니라.

3.예수님은 세례 후 사역을 시작하셨다.
예수님은 세례 후 30세가 될 때에 가르치심의 일을 시작하셨다. 예수님은 30년을 준비하셔서 3년 동안 고생애의 사역을 시작하셨다.
모세는 민족 구원을 위해서 바로 궁전에서 40년 미디안광야에서 40년 80세까지 준비하시고 40년 동안 일하셨다.
준비가 중요하다. 그리고 사역을 위해서는 세례를 꼭 받아야 한다.
눅3:23절 상반절에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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