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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지혜를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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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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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지혜를 가져야”

 

알렉산더대왕이 이스라엘에서 현자들을 불러다 대화를 합니다. 알렉산더는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현자들은 미래를 대비하는 사람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 누구를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은근히 '알렉산더대왕입니다' 라는 대답을 듣기를 원했는데 현자들은 어떤 사람이 적들을 모두 진멸했다면 그는 힘이 있는 사람이지 영웅은 아닙니다 라고 말했다.

진정한 영웅은 자기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죄의 소원을 이기는 자 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시 물었습니다. 진정한 부자는 누가인가? 이 세상에서 진정한 부자란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의 생을 즐기면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비결이 무엇이냐?

술을 마시는 것인가?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인가? 아니면 아름다운 아내를 두는 것 인가? 현자들은 진정으로 생을 즐기시려면 금보다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당신의 시간을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데 사용하시고 이렇게 하면 영원한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진정한 축복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알렉산더는 그들의 말을 따르지 않고 여전히 세상을 즐기고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34살의 젊은 나이로 죽었습니다. 현자들의 말을 듣지 않았던 알렉산더처럼 주님께서 무수히 많이 우리들에게 말씀 하시고 계시지만 우리 또한 그 말씀에 귀 기우려 살지 않는 우를 범하며 살고 있습니다. 시편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말씀의 길을 따라가는 지혜로움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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