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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유머 | 웃음의 성경적 근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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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재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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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은 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언17:22)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거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언18:14)

웃음은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음이 분명하다.
마음의 즐거움에서 나오는 웃음은 양약이라고 한다. 약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전혀 부작용이 없는 최고의 약이 있다면 그것은 웃음일 것이다. 어떤 글에 의하면 한번 크게 웃을 때마다 200만원 어치의 엔돌핀이 나온다고 한다.

보통 사람이 몸에 진통이 심하게 오면 모르핀 주사를 맞게 되는데 모르핀 주사 한 번 맞는데 10,000원 정도 한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고 나면 모르핀의 200배의 진통효과와 치료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웃음은 암을 비롯한 우울증, 당뇨병, 관절염, 아토피, 소화불량, 심장병, 다이어트, 진통효과 등 그 외에도 다양한 질병들이 치료된 사례가 발표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서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격하고 활짝 웃는 행복한 웃음은 엔돌핀보다 치료 효과가 1000배나 높은 다이돌핀이 나온다고 한다.

결국 웃음은 코티졸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시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의학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많은 학자들이 이제 웃음이야말로 대체의학이 아니라 참 의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 웃음을 만드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병든 마음이 병든 몸을 낳고 즐거운 마음으로 웃고 사는 것이 좋은 건강법이라는 것이다.
억지로 웃는 것도 90% 효과가 있다고 한다. 유쾌! 상쾌! 통쾌! 하게 웃고 건강하게 살자.

 


웃음은 얼굴을 빛나게 하며 삶에 활력을 준다.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잠언15:13)

마음의 즐거운 웃음이 얼굴을 빛나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얼굴은 마음의 창문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쉐드 헴스테더 박사는 우리가 하루에 5~6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 생각 중에서 85%는 부정적인 생각이며 단 15%만이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한다. 85%의 부정적인 생각 속에 있으면 얼굴이 어두워진다. 반대로 웃으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표정이 밝아진다.

웃음은 우리를 자신감 있게 하며 웃고 있는 순간 우리의 마음속에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만이 가득 차게 된다.

사람의 마음은 두 가지의 감정을 한꺼번에 가질 수 없다.
웃으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으며 찡그리면서 좋은 생각을 할 수도 없다.
사랑과 증오를 한꺼번에 지배할 수 없고 웃음과 화를 동시에 느낄 수 없다.
얼굴에 웃음을 실으면 몸이 웃음의 영향을 받아 편안한 상태가 되고 얼굴에 찡그림을 실으면 몸이 찡그림을 받아 우울해 지거나 불쾌해진다.

따라서 근육이 운동으로 길들여지듯이 성격과 마음도 길들여질 수 있다. 그러므로 웃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밝은 성격을 만들 수 있고 얼굴에 빛이 난다.

웃음은 의학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니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일단 웃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마음뿐만 아니라 몸까지도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그러므로 슬픈 일이 있어도 괴로운 일이 있어도 미소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얼굴을 밝게 하고 웃으면 얼굴이 빛이 나고 마음이 밝아지고 나중에는 그것이 습관이 되어 누구를 만나도 어떤 환경에서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인생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의학적으로 한번 웃으면 얼굴 마사지 효과가 나타난다. 전혀 돈이 들지 않는 천연화장품이 바로 웃음이다. 웃을 때 혈액 순환이 잘되어서 피부노화나 악화 현상을 막아준다.
가슴을 활짝 펴고 활짝 크게 웃어보자. 하하하하하하~


시리즈로 다음에 연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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