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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 성경과 은혜 (눅 4: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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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성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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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신학자 철학자 의사 음악가이기도 한 슈바이처는 ‘나의 어린 시절’이란 책에서 “내가 여덟 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는 내 소원을 들어주어 신약성서 한권을 주시었다. 나는 그것을 열심히 읽었다.”라고 고백한다.
우리는 성경을 잘 읽고 있는가? 성경을 읽고 성경에 붙잡히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예수님은 성경 중심으로 활동하셨다.

 

 1. 예수님은 적극적으로 활동하셨다.

예수님은 40일 기도 후 적당한 휴식을 하신 후 곧장 회당으로 가셔서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이사야의 글을 읽으셨다.
예수님은 성경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셨다.
눅4: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셨다.”고 했다.

 

2. 예수님은 성경을 펴서 읽어만 주어도 회중이 주목하였다.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고 했다.
예수님은 성경을 펴서 읽어만 주어도 회중이 주목한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을 읽을 때 새 힘을 주시고 새 능력과 은혜를 받게 하신다. 성경을 읽는 자는 적극적으로 활동 할 수 있다.

 

3. 예수님은 말씀으로 증거 하실 때 좋은 결과가 있게 된다.

눅4:22절에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고 하였다.
예수님의 입으로 증거 한 말씀을 은혜로운 말씀으로 기이히 여기였다.
일부사람은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
또 눅4:28-30절을 보면 이런 은혜의 말씀 뒤에 못된 무리는 밀쳐 내리치고자 했다.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분이 가득하여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셨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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