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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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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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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⑥

이단 사이비들의 황당한 신격화교리

 

한국기독교 전래 132년 되는 현재 한국교회사 속에 등장하는 많은 이단들 중 신격화 놀음 에 빠진 교주들은 한결같이 왕관을 쓰고, 황포를 걸치고, 가마를 타고, 백마를 타는 등 자신들이 하나님이고, 메시야, 재림예수, 영생불사 보혜사, 성령이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교리로 혹세무민하여 신도들로 하여금 떠 받쳐지게 하는 짓을 서슴지 않고 있다. 성경을 왜곡하여 자신의 이름이 성경에 있다고 이름을 파자하여 대입하는 이들도 있고, 저마다 그럴싸한 교리를 만들어 내어 어리석은 신도들로 하여금 인간신을 믿게 하는 황당함이 이단 사이비들에게서 발견된다. 통일교의 교주 고 문선명은 참 하나님, 참 부모라 하고 부부가 늘 같이 왕관 쓴 모습을 보여줬다. 천부교의 고 박태선 또한 자신을 하나님이라 하여 교단명칭을 천부교라 고치고 하나님 행세를 하다가 죽었다. 자칭 하나님이라던 자들이 죽어 화려하게 꾸민 무덤에 묻혀있는 것이다. 안상홍이 하나님이라는 하나님의 교회의 성경해석은 코미디와 같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계14:2)”는 이 말씀 중에 많은 물소리에서 ‘홍’ 거문고에서 ‘상’을 따서 하나님의 이름이 안상홍이라 한다. 헬라어로 기록된 성경 말씀을 한글로 번역하고 그 한글성경을 또 한문으로 풀어서 안상홍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주장은 코미디도 억지 코미다. 물론 이단들의 유치한 주장에는 귀 기울일 가치조차 없지만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고 있다는 것이다. 안상홍은 죽어 아내와 함께 무덤에 묻혀있고 죽은 후 여자 하나님 장길자가 등장하여 자신을 여자하나님, 안상홍은 남자 하나님이라 하여 현재는 여신사상을 주입 신도들을 미혹의 자리로 이끌어 가고 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내연녀와 함께 왕관 쓰고, 황포를 걸치고, 가마타고, 백마 타고 공개적인 행사장에 나타나는 황당함을 보여줬다. 더 웃기는 것은 전주 이씨 문중에 찾아가 자신이 이씨 가문 즉 왕족이라는 확인을 받고 싶어 하는 어리석음을 보이기도 한다. 영생불사 보혜사요 이긴 자로 행세하는 자가 말이다. 또 만희라는 이름을 파자하여 일만 만 빛날 희에 대해 태어 날 때부터 하늘에서 별들이 조물조물 내려왔다고 하는 황당한 얘기를 만들어내 가면서 신격화 놀음을 하고 있다. 더 많은 이단 사이비들이 자신을 신격화하고 사람이 신이 되었다고 하는 교리를 만들어 가르치고 있다. 문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황당한 교리에 미혹되어 교주를 신으로 받들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성경을 조금만 주의 깊게 보았더라면, 또 교회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성경을 제대로 배웠더라면, 교회가 성도들에게 올바른 교리교육을 하였더라면 이런 코미디 같은 이단교리에 미혹되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교주들이 왕 노릇, 하나님 노릇 하다가 죽어도 여전히 교세가 꺾이지 않는 것은 그들 교주가 다시 살아난다는 거짓 부활교리 때문이다. 성경에 부활교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단사이비들이 주장하는 교리가 성경적인가? 라는 문제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교회는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서 주님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때가 되면 재림하실 것이고 재림에 때에 죽은 자가 먼저 일어나고 살아있는 자도 함께 들림 받는 다는 성경을 믿어야 할 것이다. 이단교주들의 신격화교리 이젠 더 이상 미혹되는 일이 없도록 교회가 성도들을 바르게 인도할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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