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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말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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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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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목사 카톡이야기

‘미안하다고 말할 용기’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참 미안합니다.

실수해서 미안합니다.

잘못해서 미안합니다.

좀더 애씀이 부족하였습니다. .좀더 챙겨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책임져야하는데 모르는 척 피하여 미안합니다. 같이 아파해 주지 못하고

같이 웃어 주지 못하고

아픔에 함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아! 삶을 돌아보니 세상 모두에게 미안합니다.

 

 

 

 

참 행복하게 하는 시 입니다

 

살면서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얼마나 말 하고 있습니까?

미안한 마음을 선택하는 것은 내가 책임지겠다는 무한한 인정이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시인도 말했지만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모두에게 미안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하루 살아가면서 미안함을 깨닫고 미안하다고 말 할 수 있는 용기있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미안함을 넘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은혜입니다. 덕분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살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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