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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나를 사랑함 같이 나도 주를 사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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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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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목사 카톡이야기

‘주가 나를 사랑함 같이 나도 주를 사랑해야’

 

마리아 앤더슨은 1955년 쉰 살이 넘은 나이에 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관중을 열광시키며 감동적인 노래를 불렀습니다. 공연 후 기자가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세계 정상에 우뚝설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견디기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마다 언제나 제 시선은 고난과 부활의 예수님께로 향했지요. 그때마다 주님은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고 말씀 하셨어요"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주님께서 자신을 사랑 하신다는 음성을 들으면 모든 시험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바울이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복음을 담대히 전할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에도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에 배우자에게서 분명히 사랑한다는 확신만 있으면 결코 헤어지지 않고 오히려 어려울 때 더 의지하고 사랑하며 살게 됩니다. 그러나 이 사람이 진심으로 나를 사랑한다는 확신이 없으면 함께 살아가기가 힘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힘드십니까? 지금 어렵습니까? 주님이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를 사랑 하신다는 주님 음성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그 주님께 사랑한다고 고백해 보십시오. 무한한 평강이 밀려올 것입니다.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사랑하며 삽시다. 인생의 정답은 사랑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 우리도 사랑하며 사는 것이 마땅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습니다.

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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