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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 치료와 새날 (눅4: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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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성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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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년 종교개혁에 성공한 루터는 새벽기도의 사람 있었다. 그는 말하기를 “매일 아침 두 시간씩 기도하지 아니하면 마귀가 종일토록 나를 이기는 고로 내가 비록 일 볼 것이 많을 찌라도 매일 세 시간을 기도로써 지내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기도생활은 규칙적으로 되어 지고 있어야 한다.




1. 예수님의 말씀의 시간에 귀신이 물러갔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동네에서 말씀을 가르치실 때에 사람들은 가르치심에 놀라고 그 말씀에 권세가 있음으로 놀랬다.(눅4:32)
주님은 더러운 귀신 들린 자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하였다고 했다.(눅4:35)
주님의 말씀의 치료 능력의 결과는 “다 놀라 서로 말하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36절)하고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게 되었다.(37절)



2. 예수님의 치료의 사역은 크신 능력으로 나타나셨다.

시몬의 장모의 중한 열병도 예수님이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났다.(38~39절)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오므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쳐주셨다.(40절)


3. 예수님은 어제의 치료로 공덕을 나타내지 않고 새날을 향해 나가셨다.

사랑은 능력을 행하게 되면 자기 공덕을 나타내고자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셨다.
날이 밝으매 예수님은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들이 자기들에게서 떠나지 못하게 만류하시니(42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하시고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었다.
예수님은 새날을 향해 나가심은 전도를 위해 보냄을 받은 사명을 하시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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