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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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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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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⑨

이단 사이비들은 진리를 왜곡하고, 진리라고 주장하던 교리를 수시로 바꾸는 특징이 있다.

 

“진리란 참 이치를 말하는 것이고 비 진리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고 비 진리는 마귀에게서 온 것입니다.” 라고 신천지는 진리와 비 진리를 말하면서 진리를 말하면 하나님의 목자, 비 진리를 말하면 마귀의 목자라고 하며 기성교회의 모든 목자들은 마귀의 목자라고 한다.

 

참 목자, 대언의 사자, 약속의 목자가 신천지에 있다고 하며 그 참 목자가 이만희 총회장이라고 한다. 그는 성경을 통달하고, 계시의 말씀도 통달한 자 라고 한다. 과연 그가 진리를 말하고 말씀을 통달하므로 그 만이 하나님의 목자인가 ?

그 답은 아니다.(NO !) 이다.

 

신천지는 성경을 왜곡하고 해석을 자의적으로 하며 그때, 그때 해석을 달리하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신천지 인들은 비 성경적인 해괴망측한 교리들을 갖고 있다. 그중에 신천지인 144.000명이 채워지면 하늘에 있는 순교자들의 영혼이 신천지인 육체에 들어가 영생불사의 존재로 변화하고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며 세상 사람들은 신천지 말씀 배우러 돈 싸들고 신천지로 모여들어 온다는 것이다. 이것은 신앙심을 이용한 명백한 사기이다. (기독교 포털 뉴스)

 

사기성이 농후하고 여러 번 바꾼 144.000교리는 1987년 144.000이 완성되고 영적변화가 일어날 것을 예언했다. 그러나 1987년이 다 지나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 후에도 여러 번 144.000교리는 바꿔지게 된다. 신천지 교적부에 등재되는 것을 생명록에 기록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그것도 거짓인 것이 2006년 신천지 인이 5만 명을 넘어가자 말씀의 인을 맞아야 한다고 바꾸었다. 말씀의 인을 맞아야 한다고 했다가 말씀의 인을 맞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복음 방 교사 정도는 되어야 144.000에 들어 왕 같은 제사장이 될 수 있다고도 했다. 이렇게 계속 교리가 바뀌는데도 신천지 인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교리가 진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 정말 한심하다.

 

신천지인 들은 144.000명의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정말로 열심히 뛰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신천지 교인만이 알곡이고, 가라지는 기성교회라고 하더니 신천지에도 알곡과 가라지가 있다고 하며 전도 많이 해 와야 알곡신자라고 한다.

 

2016년 신천지 총회보고에 의하면 저들의 숫자는 172.775명이고 국민일보에 따르면 신천지는 “올해 목표신도 수는 34만7588명이며 11개국에 교회를 세우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폐쇄 운동에 주력 하겠다.”며 지자체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하고 “정통교회에 전도특공대를 파견해 전도사 - 장로 - 권사 등을 타깃 삼아 죽기 살기로 포교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단 사이비들은 진리라 굳게 믿고 있던 것들이 수시로 바뀌어도 일단 세뇌가 되어 진 상태에서는 인지부조화에 빠져 여전히 자신들 만이 진리를 가지고 있고 이만희 총회장님이 하나님의 목자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저들은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전단지를 돌리며 기성교회를 비난하고 한국기독교 총 연합회 와 CBS 아웃을 왜치고 있다. 불쌍하다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다. 진리와 비 진리를 구별하지 못하고 진리는 왜곡하고 비 진리에 집착하는 저들을 어찌할 것인가?

 

이제는 거짓교리에 미혹되어 잘못된 길에 서있던 저들을 돌이켜 진리 편에 서게 해 주어야 한다. 교회는 돌아오는 이들을 따듯하게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초대교회와 같은 공동체의 사랑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 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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