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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에 매몰된 이단 사이비에 빠진 불쌍한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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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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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⑪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에 매몰된 이단 사이비에 빠진 불쌍한 영혼들

 

[ 인지부조화 - 레온페팅거 가 주장한 이론으로 “사람은 자신의 믿음이 틀린 것으로 밝혀졌을 때 잘못된 믿음을 인정하기 보다는 현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왜곡한다.” 는 이론 ]

 

옳은 것을 옳다 해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 진리와 비 진리의 구별이 안 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다. 기독교 신앙의 기본이 되는 성경을 똑 같이 보면서도 전혀 다른 해석을 하는 이들을 보면 왜 그럴까? 의문이 든다.

 

틀린 것을 알면서도 우기는 심리는 이해 불가이다. 이단들은 자신들을 이단 이라고 하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으로 반증을 한다. 예수님도 이단 소리를 들었다는 것이다. 주위의 따가운 눈총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비도덕적 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자신들의 주장과 다르다는 이유로 폭력도 불사하고 가족 간에는 이혼 등 가정 파괴범이 되기도 한다. 교주들의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보면서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을 보면 옳고 그름의 판단 능력을 상실한 것처럼 보인다.

 

예컨대 교주들은 한 결 같이 왕 같은 행세를 하고 백말을 타는가 하면 성경에서 예언된 메시야, 구원자가 자신이라고 주장하는데 의심하거나 이의를 제기 하는 이 들이 없이 그들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무조건적인 순종, 복종으로 일관하는 것을 본다.

 

특히 모든 교주들은 여자 문제가 복잡하다. 그것도 한 둘이 아닌 경우가 많다. 이제 얼마 있으면 출소하는 JMS 의 정명석 같은 사람은 많은 여자 문제로 10년 징역을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자들은 교주위해 영혼만 빼앗긴 것이 아니라 몸 받쳐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월명동이라는 곳에 모여 출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볼 때 할 말이 없다.

 

수많은 이단교주들의 생활을 보면 호화롭다 못해 사치의 극을 달린다. 하나 같이 대저택에 기거하고 비싼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거드럭거린다. 신도들은 교주들의 이런 여자문제, 돈 문제는 문제로 보이지 않는가 보다. 이것 또한 인지부조화의 현상이 아닐까 한다.

 

옳고 그름의 판단 능력을 상실한 체 살아가는 이단 사이비에 빠진 200만의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넘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좋은가?

 

과연 교회는 이들을 돌아오게 할 수는 없을까? 그 답은 반듯이 되 찾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길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위해 아흔아홉 마리는 놔두고 ~ ”(마18:12)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섰던 목자의 진정한 사랑을 실천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인지부조화에 매몰된 사람들, 이단사이비에 미혹되어 제 정신이 아닌 사람들을 구해낼 방법을 찾아 교회는 이제 부터라도 잃은 양( 이단에 빠진 양) 되찾기 운동을 해야 한다.

“ 잃은 양 (이단에 빠진 양) 찾기 운동을 합시다. ”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 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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