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MCA(회장 이창운 목사)와 인천YWCA(회장 장정희 권사)는 지난 2일 인천YWCA 강당에서 YMCA와 YWCA 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YMCA·인천YWCA 연합예배를 가졌다. 이날 열린 연합예배는 YWCA직원합창단 칸타빌레의 찬양과 YMCA직원 찬양대의 찬양으로 시작했다. 이창운 회장은 ‘하나님께 맡기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축도로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올해 국제친선기도주간의 주제는 「청년! 권리와 정의를 위해 외치다」이며, 연합예배는 세계적…
21대 인기총 회장, 중부연회 19대 감독 역임하며 기독교계 기여 30년동안 주안교회 부흥 이끌고, 국제성서박물관 관장으로 헌신 1982년 제21대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과 중부연회 19대 감독을 지내며 인천 기독교계 연합 사업을 주도하고 감리교회 부흥과 발전을 이끌어왔으며, 세계 최대의 국제성서박물관관장으로 활동했던 한경수 감독(주안감리교회 원로)이 지난 9월 22일 오전 8시 15분 향년 나이 86세를 일기로 소천 했다. 주안감리교회 교육관 1층에 마련된 빈소에는 지난 25일 주일부터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으며, 26일 월요일…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최광영 목사, 이하 인기총)는 지난 20일 인기총 사무실에서 아프리카에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살충 모기장 보내기 성금을 UN재단 류종수 상임고문에게 전달했다. 최광영 총회장은 “더 많은 성금을 보내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이를 계기로 아프리카 형제자매들에게 생명과 사랑을 전하는 이 운동이 인천 교계에도 확산되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보내진 성금은 인기총 부활절연합예배 성금 일부와 성덕교회(담임 최광영 목사)에서 모아진 성금으로 전달되었다.
이종복, 전양철, 서명섭 목사 중부연회서 은퇴, 나겸일 목사 연말 은퇴 교단은 물론 인천교계 위해 큰 공헌… 각 교단별 지도력 큰 변화 예상 그동안 감리교회를 비롯한 인천의 기독교계를 이끌던 지도자들이 올해 속속 은퇴를 하면서 인천 기독교계의 큰 지도력 변화가 예상된다. 지난달 26, 27일 양일간 계산중앙교회에서 열린 감리교 제70회 중부연회의 일정 가운데 27일 이종복 감독을 비롯한 전양철 감독, 서명섭 목사 등 인기총 증경총회장을 지낸 이들이 한꺼번에 은퇴찬하 예배를 가졌다. ▲ 이종복 감독 특별…
“스승과 시험관만 있네요” “제가 장로로서 오늘 이 자리에서 축사할 수 있었던 것도 서일원 목사님께서 좋은 점수를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에 오늘 담임으로 취임하시는 서일원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달 24일 흰돌교회에서 열린 서명섭 목사 원로추대 및 서일원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에서 3부 담임목사 취임식에서 전 국회부회장 이윤성 장로는 축사 순서에서 취임하는 서일원 담임목사를 한껏 띄우기도. 이 장로는 “앞에 서서 보니까 서일원 목사님뿐 아니라 사회를 보시는 …
서구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남근형 목사)는 지난달 24일 서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11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고문 김정봉 목사(한신성결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회장 남근형 목사(푸른사랑교회)의 ‘부활과 생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부활과 생명의 관계를 말씀하셨다”며 “우리도 이러한 …
강화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진성 목사)는 지난달 24일 오후 3시 강화중앙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다짐했다. 총무 원영관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전양철 감독(전동교회)는 ‘주님의 부활 희망과 영생’이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부활과 우리의 신앙(김영묵 장로, 동지방 사회평신도 총무) △강화 성시화(윤윤상 장로, 서지방 사회평신도 총무) △일본 지진 피해 교우와 교인(장영준 장로, 남지방 사회평신도 총무)을 위해 각각 기도한 후 장영철 목사(강화중앙교…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양규 목사)는 지난달 24일 가천의과학대학교 체육관에서 ‘부활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연수구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었다. 김성하 목사(소망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양규 목사(주안의감리교회)의 대회사, 이형재 목사(아멘제일교회)의 기도, 주철순 목사(함께하는교회)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최광영 목사(인기총 총회장)는 ‘부활은 영원한 승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윤진호 목사(송축순복음교회)의 봉헌기도, 황우여 국회의원과 고남석 …
검단기독교연합회(회장 노남근 목사)는 지난달 24일 검단중학교 강당에서 ‘부활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2011년 검단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었다. 신영철 목사(두리하나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지희수 목사(영광감리교회)의 기도, 노남근 목사의 대회사, 조성현 목사(지구촌교회)의 성경봉독, 검단지역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강신창 목사(검단중앙교회)는 ‘다시 사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 마전감리교회ㆍ검단우리교회 연합창년단의 헌금찬양, 최용석 목사…
지난달 24일 부활의 아침, 201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특별히 한국교회 현실에 대한 자성과, 부활신앙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인사말을 전한 이영훈 목사(NCCK 회장)는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셨다”고 선포하며 “주님의 부활이 우리의 것이라고 믿는다면 고난에 참여해야 한다. 우리가 낮아지고 나눈다면 미래의 부활을 체험할 것”이라고 했다. 전병금 목사(NCCK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장)와 김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