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교수, ‘제4차 산업혁명과 목회’ 주제로 개최 감리교신학대학교 중부연회동문회(회장 송규의 목사)는 지난 5월 25일 마전감리교회(담임 김광후 목사)에서 ‘4차 산업혁명(ChatGPT)과 목회’를 주제로 제3회 감신중부학당을 개최하고 AI를 활용한 목회방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시종 목사(성광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학당은 정용인 목사(전동교회)의 인사말, 김광후 목사(마전교회)의 환영사에 이어 강사 감신대 김인수 교수(조직신학, 교부신학과 영성)의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김 교수는 ‘신학의 …
“기독교가 통일한국 시대를 멋지게 만들어 나가자” 사단법인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지난 4월 17일 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와 공동으로 인천제일교회에서 김진홍 목사(두레마을 이사장)을 강사로 제160차 포럼을 갖고 통일한국 시대를 이끌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준비할 것을 다짐했다. 변창갑 장로(한국크리스천포럼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김규열 목사(인천제일교회 담임)의 기도, 국제와이즈멘실버클럽(한국지역인천지구)의 찬양, 김진홍 목사의 ‘통일한국 시대를 기독교가 이끌자’라는 제목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 …
“교회의 본질 회복 통한 다음세대 살리는 일에 주력해야”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이의기 장로)는 지난 4월 2일 용광교회(담임 박상필 목사)에서 ‘회복하여 주소서’라는 주제로 제43회기 장로영성세미나를 갖고 회원들의 영적재무장 및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정정모 장로(용광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종화 장로(용광교회)의 환영사, 직전총회장 정세국 장로(인천제일교회)의 기도, 서기 이방언 장로(남인천교회)의 성경봉독, 백호정 집사(용광교회)의 특송, 유근재 목사(주안대학원…
“대한민국이 바로 서기 위한 올바른 역사관 정립이 우선돼야” 사단법인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지난 3월 20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송상현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강사로 제159차 한국크리스천 포럼을 개최하고 대한민국이 올바로 서기 위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을 하는 한편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만 장로(한국크리스천 포럼 감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안주백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증경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송상현 교수의 ‘한국의 현실과 올…
“신앙과 건강의 회복 통해 연합사업 활성화 하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정세국 장로, 이하 연합장로회)는 지난 12월 17일 신성성결교회(담임 신윤진 목사)에서 ‘그의 힘이 역사하심을 따라’를 주제로 제43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총회장에 이의기 장로(신성성결교회)를 선출하고 연합장로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차기총회장 이의기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직전총회장 문세득 장로(학익감리교회)의 기도, 서기 임기운 장로(주안장로교회)의 성경봉독, 인천장로성가단의 특별찬양…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한국교회는 비대면 예배로 인한 교인감소를 비롯해 대외적인 신뢰도 하락 등 엄청난 타격을 입은 가운데, 이러한 위기는 포스트 코로나에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특별히 코로나19 이전에도 젊은 층의 감소로 다음세대 문제가 심각했던 한국교회는 안타깝게도 포스트 코로나에도 더욱 심각한 위기에 빠져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은 지난 10월 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3층 중강당)에서 한국교회 각 주요 교단의 교육 책임자를 초청 ‘다음 세대 어떻게 할 것…
감리교 중부연회 인천청년관(이사장 황요한 목사, 관장 나선호 목사)은 지난 6월 10일 중부연회본부 5층 세미나실에서 부교역자들을 위한 Vision Bridge Cross Program III을 갖고 코로나 팬데믹 시대과 위드코로나를 지나 2030년을 준비하기 위한 준비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라 목사(청년관 총무)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신명근 전도사(만석교회)의 기도, 인천청년관 이사장 황요한 목사(부천남지방 평안의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황 목사는 ‘디아스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루살렘에서…
지난 5월 24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ICT기반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주)SK지오센트릭 이종혁 부사장(왼쪽부터), (주)SK텔레콤 여지영 부사장, 인천시 박유진 자원순환에너지본부장, (주)에코CO 박영성 대표이사가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vi. 그러면 한국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개인적으로 독일의 통일을 바라볼 때 부럽기 그지없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어떻게 사랑하시길래 저렇게 거대한 역사적 “큰 일”을 일으키게 하신 것일까. 인간의 지혜와 노력으로 이루기 힘든 통일이라는 대업이, 그것도 국제 정세의 복잡한 관계 속에 불투명해보인 거사가 어떻게 일시에 가능하게 되었을까. 동․서독 국경은 이미 사라져 지금은 흔적도 없다 (일부 구간 역사적 증거로 남겨놓은 부분을 제외하면). 베를린 장벽은 작게 쪼개져 관광상품으로 팔리고 있다. 동․서베를린 국경이던 찰리포인트는 관…
“대한민국의 안정과 지방선거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 인천의 발전과 성시화를 위한 기도모임인 인천사랑선교회(회장 송현순 장로, 화도교회)는 지난 4일 인천기독교회관 7층 희망홀에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과 지방선거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예배에서 앞서 회장 송현순 장로는 환영인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의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됐지만, 임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검수완박의 소용돌이 속에 여야가 극단적인 갈등을 겪으며 국민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처럼 국가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