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차 자매결연 협약식도 함께 진행....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지회장 이인구 목사)는 경인지회 사역자, 경인지역 군종목사, 및 경인지회 군선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순복음중동교회(위임목사 김경문)에서 순회헌신예배를 갖고 군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지혁 목사(순복음중동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세종 목사(경인지회 군선교사회 회장)의 기도와 군선교사회의 “주만 바라볼지라”라는 찬양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반석 군종목사(경인지역 군종목사 단장)는 요한복음 3장 16~17절을 본문으…
“공석이 된 총대 자리는 임원회에서 결정하면 된다" 의견모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최정대 목사)는 지난 7월 6일(목) 창원세광교회(담임 황은선 목사)에서 ‘198-3차 임시노회’를 갖고 지난 4월 198회 봄 정기노회에서 ‘제73회 총회 경남(법통)노회 장로 총대 확정을 위한 안건’을 기각하고 임원회에서 처리 할 것을 결의했다. 경남노회는 지난 4월, 198회 봄 정기노회에서 제73회 고신 총회 총대를 선출했다. 이 때 장로 선출 명단에 지금까지 총대 투표에서 상위 득표로 선출 됐던 …
▷ 윤용상 국장 : 앞으로 4년간 지역구를 위해 헌신할 각오 및 중점적으로 하실 일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는 것으로 대담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 윤상현 의원 : 다시 한번 국회에서 일할 기회를 주신 미추홀구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반드시 신의와 보은의 정치로 보답 드리겠습니다.우리 미추홀구는 과거 인천의 중심도시였으나 인천시 정부가 경제자유구역과 신도시 개발정책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구도심으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따라서 21대 국회에서는 인천의 신구도심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사회의 양극화 해소에 …
인천성경신학교 건립을 위한 기도회가 지난 5일 초원교회(담임 신재철 목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인천성경신학교 건립을 위한 재정확보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 김호겸 목사(우리들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경과보고 및 인사말 순서에서는 이사 이웅세 목사(세계로교회)의 인천성경신학교 이사회 소개 및 경과보고, 한국기독교정치연구소 이사장 황우여 장로의 인사말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2부 예배는 이사 유동진 장로의 기도, 이사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의 성경봉독, 이사 스데반 황…
사랑과 나눔의 기독 정신으로 시각장애인의 교육과 복지의 요람인 사회복지법인 광명복지재단(대표이사, 명선목)은 지난 4월 19일 인천혜광학교 삼애관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축하 예배를 드렸다. 시각장애인 거주시설인 인천광명원과 시각장애특수학교인 인천혜광학교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아이드림 등 법인 산하 기관의 직원과 거주인, 근로인, 학생들은 한 목소리로 찬송가 165장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를 부르며 부활의 예수님을 찬양했다. 박성희 학생의 기도와 황지영 솔리스트의 특송이 은혜롭게 이어진 …
“바울조차도 하나님의 온전한 성도의 삶을 살기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살도록 도우시는 분이 꼭 계셔야 합니다. 그 분이 바로 성령님입니다. 성령님께서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백성의 마땅한 삶을 살도록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도와주십니다. 로마서는 성령님의 복음서입니다.” 그리스어 성경을 본문 삼아 설교를 묶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 임성환 목사(예람감리교회)가 원어성경으로 풀어가는 신약성경 시리즈 가운데 최근 로마서II를 발간했다. ‘로마서I…
“천국 다음이 한국이다” “어떤 사람들은 한국을 천국 다음으로, 준 천국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한국을 가장 살기 어려운 지옥으로 보며 ‘헬 조선’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보는 시각이 확연히 다른 사람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헤어져야 합니다.” 지난 16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제111차 한국크리스천포럼에서 ‘왜 기독교인이 나라를 지켜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한 조갑제 대표는 한국사회가 이념적으로 …
지면쇄신과 신문의 질 향상 기대 본지 논설위원 위촉식 가져, 김명구 박사 등 5인 위촉 본지 지면쇄신과 신문의 질 향상을 위한 논설위원 위촉식이 지난 9일 구월동 삿뽀로에서 있었다. 이규학 감독의 사장 취임 이후에 이루어진 이번 위촉식에는 이규학 감독을 비롯해 김명구 박사, 하관철 목사, 이희우 목사 등이 참석해 신문의 방향성 및 내용 등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규학 감독은 “연합기독뉴스의 본질적인 지향점은 ‘복음주의’에 있는데, 이 복음주의는 한쪽에 치우친 근본주의가 아니라, 개인구…
어느 시대나 유행은 있기 마련이다. 미니스커트는 가수 윤복희가 오래전 해외를 다녀 오면서 입고 공항을 나오면서 유행이 시작되었다. 종교계에도 일종의 유행이 있다. 수년전 천주교회에서 ‘내 탓이요’ 라는 운동을 벌린 적이 있다. 한 번은 차를 타고 가는데 내 앞에 가던 차가 뒤쪽 유리에 ‘내 탓이오’ 라는 글을 붙여놔 내 기분을 상하게 했던 기억이 있다. 자신의 차량 앞에다 붙여 놓고 본인에게만 ‘내탓이요 해야 옳은 일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나의 생각 이었다. 지…
“전도와 사랑의 중부연회 만들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는 지난 3일 중부연회 본부 3층에서 제 32대 김상현 감독의 시무예배를 갖고 전도를 통해 제2의 부흥을 이루고 사랑으로 섬기는 연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중부연회 산하 각 지방 감리사를 비롯해 평신도 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 박영근 목사의 사회, 이상호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김상현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감독은 ‘결론은 사명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