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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 인천이 동성애 앞장서 막아내자”
인기총 등 기독교연합단체, 11일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대거 참여
“131년 전 복음이 처음 들어온 성시(聖市) 인천에서 100만 기독교인의 이름으로 우리 사회와 다음 세대들을 일탈된 성문화로 빠지게 하고 가정의 윤리를 붕괴시키는 동성애를 막아냅시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전명구 감독, 이하 인기총)을 비롯해 인천광역시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안태준 목사, 이하 인보총),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안주백 장로), (재)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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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장로님과 저는 죽마고우”
“제가 30여년 전부터 신 장로님과는 상당히 친했어요. 그래서 저는 신 장로님 옆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었고, 신 장로님도 제 옆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어했죠. 저는 그런 신 장로님이 좋았지만 부러워했던 것이 있었어요.”
지난 15일 경인교회에서 열린 53주년 감사예배 및 원로 장로 추대예식에서 홍상우 장로가 축사 중에 한말이다. 그는 이어진 ‘부러워하는 3가지’를 통해 성도들을 웃게 해.
홍 장로는 “신 장로님은 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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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회법 개정 발의에 힘 실어줄 것”
인기총 동대위 모임, 조직 및 활동계획 확정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진유신 목사, 이하 동대위)는 지난 4일 인천로얄호텔에서 대책위 모임을 갖고 국가인권위원회법 2조 3호의 개정을 위해 인천의 교회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는 등 보다 조직적으로 활동키로 했다.
각 구 연합회 회장과 총무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 김길수 목사(인기총 사무총장)의 취지 설명과 함께 각 구 연합회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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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목사님들 건강하고 복된 삶 사세요”
인기총 연합장로교단, 제2회 원로목회자 초청 위로회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을 비롯해 장로교단들의 연합체인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연합장로교단(대표회장 박삼열 목사)이 지난해에 이어 원로(은퇴)목회자 초청, 어르신을 공경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연장측은 지난 4일 미추홀타워 21층 피에스타 뷔페에서 인기총 증경총회장 나겸일 목사를 비롯해 인기총 증경총회장들과 각 교단의 은퇴 목회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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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을 치룬 우리 몸 주를 위해 써야”
인기총연합장로회 전체임역원 수련회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장로회(회장 안주백 장로)는 지난 23일 충남 강경에서 ‘제 36회기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장로회 전체임역원 수련회’를 열어 연합장로회의 일치와 단합을 통해 인천시 성시화를 이루자 고 다짐했다.
차기 총회장 전갑진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원종 장로는 ‘기독인의 생의 목적’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 값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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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법 개정 통해 국가와 가정 붕괴 막자”
인천기독교계, 동성애대책위 구성 통해 인권법 2조3호 개정 적극 노력
건전한 가정과 사회의 붕괴를 가져오고 난치병인 AIDS를 급속히 확산시키며 심지어 동성애 반대의 자유를 박탈하여 반대자를 처벌하는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호의 ‘성적 지향(동성애)’ 문구를 삭제할 것을 청원하는 운동이 기독교계에 널리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기독교계도 적극 나서고 있다<관련기사 9면>.
우선 지난 달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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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법 개정, 인천 국회의원 한 목소리”
20대 총선 인천 당선자들 동성애 합법화한 인권법 개정 촉구
인기총 비롯 기독교계, 동성애 대책위 구성 등 적극 대처키로
동성애와 이슬람 합법화와 정상화 한 국가 인권위원회법(이하 인권법)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들을 처벌하는 등 역차별의 위헌성 규정을 두고 있어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열린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13명의 인천광역시 국회의원들이 당론을 떠나 개정에 찬성을 하고 나서 관심을 모았다.
중동구옹진강화군 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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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인천 발전 위해 헌신ㆍ봉사할 것”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26회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지난 13일 치러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앞으로 대한민국과 인천을 이끌어나갈 13명의 인천의 지역구 의원 당선자가 시민들의 투표로 선출된 가운데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회장 장희열 목사)가 주최하는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 및 제26회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가 지난 16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렸다<관련기사 4면>.
안상수 의원(중구동구강화옹진군, 무소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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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동성애특별대책위 본격 가동
진유신 위원장 선임 후 조직 강화 등 인권법 개정 노력 다각화하기로
각 구연합회 교인들 서명 후 국회의원에 전달 개정에 힘 실어줄 예정
131년전 복음이 처음 들어온 복음의 도시 인천의 3천여 교회와 100만 성도가 하나 되어 건전한 가정과 사회의 붕괴를 가져오고 AIDS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되는 ‘동성애’를 추방하기에 적극 팔을 걷어붙였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전명구 감독)는 지난 2일 인천로얄호텔에서 공동회장과 각 구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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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소망 전하는 증인된 삶을 살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2016년 부활절새벽연합예배
4.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잡음으로 국민들의 실망 속에 정치적 혼란이 거듭되고, 연일 북한의 도발위협이 계속돼 평화가 위협당하고, 사회에 희망을 제시해야 할 기독교조차도 연합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과 인천에 부활의 주님께서 평화와 연합을 선물해 주실 것을 기원하며 인천의 3천여 교회와 100만 기독교인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