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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연합과 일치에 주력해 나갈 것”
특별인터뷰 인기총 신임총회장, 전명구 감독
“먼저 제55차 인기총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귀한 직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30년전 이 땅에 복음을 처음 들고 들어온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의 연합정신을 본받아 우선 각 교단간의 벽을 무너뜨려 연합과 일치하는 일에 주력해 나가는 한편 그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인만큼 기도하는 인기총이 되도록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4일 인천기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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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천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300만 인천시민은 물론 3,000교회 100만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인천교회의 연합’과 ‘성시화’를 위해 지난 2008년 창간한 ‘연합기독뉴스’가 하나님의 돌보심과 독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 가운데 성장을 거듭한 끝에 벌써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광고,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빌어 진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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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애국애족 정신을 본받자”
인보총, 제70주년 8.15광복절 기념연합예배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지난 16일 새인천교회(담임 안길선 목사)에서 제70주년 8.15 광복절연합예배를 갖고 나라와 민족 인천성시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회장 김경석 목사(주사랑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안길선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총회장 정일량 목사의 개회사, 공동회장 박만규 목사(신현영광교회)의 대표기도, 증경총회장 조석연 목사(선두교회 원로)의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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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이 일제하에서 해방된 지 7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손신철 목사)는 지난 9일 인천제일장로교회에서 ‘제 70주년 8·15 광복절기념 연합예배’를 개최하고 기독교인들이 앞장서 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했다.
공동회장 임재성 목사(금곡성결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연합예배에서 손신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광복이 된지 70주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통일의 희망을 갖기 위해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림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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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돌풍으로 인해 나라가 어수선한 이때에 ‘제 16회 퀴어문화축제’폐막식이 서울광장에서 예정대로 열려 기독교 및 관련단체에서는 반대 및 축제중지를 촉구했다.
퀴어문화축제 행사장에는 90여개의 부스가 설치 된가운데, 각종 성소수자 및 단체, 기업, 주한 외국대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서울광장을 출발해 서울 도심거리를 걸으며 ‘동성애의 인정’을 호소했다,
특히 메르스의 여파가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고, 미국 전 주에서 동성애를 합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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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격리환자와 확진환자, 사망자 등이 늘고 있어 온 국민이 걱정에 쌓여 있다. 특히 지나친 언론보도와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괴담이 확산되면서 감염을 우려한 시민들의 공포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매주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도 ‘메르스’ 예방을 위해 각 교회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것은 물론 화장실 청결과 교인들을 향한 메르스 예방 수칙을 숙지토록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일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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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신앙지수 0.3(?)”
“물고기의 지능지수는 0.3에 불과해 옆의 물고기가 낚시바늘에 걸린 것을 보고 자신은 걸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바로 낚시 바늘을 물게 됩니다. 또한 정치인의 도덕지수도 0.3이라서 다른 사람이 뇌물을 먹고 구속되는 것을 보면서도 자신도 뇌물의 덫에 걸리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기독교인의 신앙지수도 0.3에 불과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 고난을 겪는 것을 목격하고도 자신은 그러지 말아야 하는 데 똑같이 말씀에 불순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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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경목위원회(위원장 박학원 목사, 경목실장 유병선 목사)와 신우회는 지난 7일 남부서 강당에서 경목위원들과 신우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 하는 일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경목실장 유병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장재철 목사의 기도와 정형훈 회장의 성경봉독, 심장섭 목사(창성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심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과 나의 신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은 신비로운 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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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5일 벧엘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하여 예수의 부활에 감사하고 인천에 예수의 부활을 널리 알려 모든 인천시민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힘쓸 것을 다짐했다.
오영복 목사(인천고잔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은 ‘세 가지 부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먼저로는 교회의 부활, 둘째 인천의 부활, 셋째 대한민국의 부활이 이루어져서 그 중심인 인천 교회의 성도들이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한다”며 “언더우드 선교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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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주후 목사)는 지난 5일 제자감리교회에서 ‘2015 연수구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어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고 천국 소망을 심어준 하나님께 감사올렸다.
장상길 목사(주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연합예배는 배익환 목사(준비위원장, 제자감리교회)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배 목사는 “특별히 부활신앙이 더욱 경건해 지는 부활절이 되길바란다”며 “앞으로의 삶이 승리와 또 승리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주후 목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