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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인물 게시판 내 결과

  • 남북평화재단과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재단회원들과 관계자, 교계인사, 어린이들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인천항에서 북녘어린이 우유나누기 제3차 출항행사를 가졌다. ‘한마음우유’에 대한 각계 인사들의 발표와 북녘어린이의 건강과 만남을 기원하는 희망의 풍선띄우기 등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가 인천항을 통해 북녘에 전달되었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진행되는 남북의 화합과 미래를 위한 ‘북녘어린이 우유나누기’는 앞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전달될 것이다. …

  • 감리교를 알려면 공사판에(?) “감리교회를 잘 알려면 공사판에 가 보면 압니다. 공사판에 가 보면 감독도 있고, 감리사도 있는데, 다만 다른 것은 공사판에서는 감리사가 감독보다 더 높다는 것입니다.” 지난 4일 삼산교회에서 열린 감리교 중부연회 부평동지방 감리사 이ㆍ취임예배에서 축사를 하러 나온 이정일 목사(부평중부교회)는 서두에 감리교회를 공사판에 비유하여 참석자들의 웃음을 유도. 이어 이정일 목사는 “미국감리교회에서 감리사는 영적, 행정적 책임자로서 감리교 성직의 꽃이며, 감리교회의 어른이 되…

  • 인천지방경찰청 산하 경찰서 기독신우 연합예배가 인천남부경찰서 기독신우회 주최로 인천남부경찰서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가운데 경찰복음화와 신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인천지역의 각 경찰서 산하 경목위원 및 신우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송식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강동주 장로(삼산경찰서 경무과장)의 기도, 박학원 목사(남부서 경목위원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서로 사랑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문화나 인종에…

  •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삼열 목사)는 지난달 24일 천궁식당에서 공동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를 갖고 대체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개선점을 논의했다. 사무총장 임재성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평가회는 장자옥 목사(공동회장)의 기도에 이어 박삼열 목사(총회장)는 감사의 인사말을 통해 “특별히 금년에 인천에서 많은 영적인 집회가 있는 가운데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신호탄과 같은 것이었다”며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서 보여준 것처럼 연합…

  • 특송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명하신 정치인들이 이렇게 나와서 헌금 특송을 하는 것을 보니 매우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지난 12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부활절새벽연합예배에 참석한 한 교인이 예배 순서에 이윤성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나와 헌금 특송을 하자 좋아하면서 한 마디. 이에 옆 자리에 앉았던 한 교인은 “정치하느라 매일 싸우지만 말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면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

  • 지난 12일 인기총 주최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09부활절연합예배는 1만 여명이 동원돼 당초 조용기 목사에서 홍은파 목사로 강사가 변경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상황 속에서도 인원동원 측면에서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내용적으로도 알찬 준비를 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성공의 가장 큰 요인은 역시 박삼열 총회장을 비롯한 신덕수 준비위원장과 집행부들의 인원동원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노력, 철저한 준비와 점검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일찌감치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선정, 소위 인원동원에서 &l…

  • 검단기독교연합회(회장 지희수 목사)는 12일 오후 2시30분 원당교회에서 검단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단지역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검단지역 복음화와 부활의 소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현진 목사(가나안교회, 예배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지희수 목사(영광감리교회)의 기도, 김준식 목사의 성경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김광후 목사(마전감리교회, 고문)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예수님 부활의 확실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ldq…

  • 인천광역시 서구기독교연합회(회장 구자선 목사)는 지난 12일 새벽 5시 서구 문화회관에서 목회자와 성도 및 정ㆍ재계 인사들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의 희망 소식을 전했다. 김요한 목사(신현감리교회, 공동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합예배는 대회장인 구자선 목사(대표회장, 연희감리교회)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예배가 시작됐다. 전명구 감독(중부연회, 대은교회)은 ‘주님의 부활을 만난 사람’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며 …

  • 인천광역시 동구기독교연합회는(회장 김유택 목사)는 지난 12일 송현성결교회(담임 조광성 목사)에서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가졌다. 조광성 목사(동구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김영식 사관(구세군송림교회)의 기도에 이어 맹일형 목사(동구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인천중앙장로교회)는 ‘거기서 나를 보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께서는 갈릴리에서 나를 보리라고 약속의 말씀을 이전부터 해주셨다”며 “갈릴리는 사명의 땅으로 그곳에서 부활의 주님을…

  • ▲ 인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희망찬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사진은 삼산월드체육관을 가득 메운 예배 장면)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와 인천에 부활의 주님께서 소망을 주실 것을 기원하기 위해 인천의 3천여 교회와 95만 기독교인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삼열 목사, 이하 인기총)는 지난 12일 5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및 인기총 증경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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