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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태일 목사)는 지난 3일 계산교회에서 공동회장과 각 구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위원회를 갖고 부활절새벽연합예배 개최여부를 이달 말이나 4월초에 임원회를 통해 결정키로 하는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장 김태일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 일단 코로나19 사태의 진행상황을 보고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개최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하고 자세한 사항은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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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목사
유 권사님, 지난 월요일(4일)에 우리교회가 속한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감독님과 총무님 일행이 남미 15개 교회를 격려하기 위해서 출발해서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감독님과 함께 하는 입당감사예배 준비
남미선교지방의 서기장(?) 김형일 목사를 중심으로 실시간 감독님 일행의 선교지 방문 소식에 감사하고 자기가 속한 지역으로 오심을 기다리며 꿈같은 시간을 보내며 한 주간을 지냈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다음 주일(17일) 주일 예배를 인도하시고 입당감사예배를 주관하시도록 되어 있습니다. 감독님 방문을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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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경인방송(지사장 진문용 장로)과 엘피스미니스트리가 주최하고 기독청년연합팀(대표 공병기 목사)가 주관한 제7회 경인지역 청년회복을 위한 기독청년 연합집회가 지난 달 23일 새힘교회(담임 강규석 목사)에서 열렸다.
열린문교회를 비롯해 새힘교회 등 인천지역 교회와 기독청년연합팀 멤버 등 청소년과 청년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리의 함성을 외치라’(수 6:16)를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의 참석자들은 찬양과 말씀을 통한 청년회복을 다짐했다.
CTS 경인방송 지사장 진문용 장로의 개회인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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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목사
(이레장로교회)
“한국에 와 있는 3만 4천여명의 탈북자들은 한국교회의 새로운 전도 대상이며, 통일을 대비한 귀한 인적 자원들이기에 한국교회는 이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잘 양육하는 일에 주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 2000년 3월 개척 후 지금까지 건강한 교회를 표방하며 섬김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는 연수구 소재 이레교회(담임 김종욱 목사 · 사진)는 특별히 탈북민 선교를 하는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처럼 김종욱 목사가 탈북민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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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선교교역자회(회장 최정수 목사)는 지난 달 26일 임마누엘교회(담임 김정국 목사)에서 2019 한국군선교교역자회 연합예배를 갖고 학원선교와 더불어 선교의 황금어장인 군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임마누엘 군선교부장 박남필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종아 목사(군선교교역자회 수석부회장)의 기도, 김수연 목사(군선교교역자회 서기)의 성경봉독, 솔리데오 남성중창단의 특별찬양, 김정국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군 사역의 산발랏과 도비야&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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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목사의 강단여백
브라질 성채교회에 울려퍼진 ‘고향의 봄’
유권사님, 지난 성탄절 전 주 토요일에는 지역 브라질감리교회들이 모여서 성탄절찬양축제를 했습니다.
우리교회는 한인교회의 대표성을 갖고 성채교회 찬양축제에 참여를 했습니다.
이민자와 해외파견 주재원과 가족들, 현지에서 국제 결혼한 이들과 해외한인교회 목사인 저와 제 아내가 브라질 원주민 교회인 성채교회(Igreja Metodista Catedral) 연합찬양제에 참가한 것입니다.
브라질 현지교회 성탄절 연합찬양제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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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신고 후 뒷정리 한 주간
유 권사님, 다시 브라질입니다. 이제 브라질이다 한국이다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내년 부활절이후에나 한국입니다 라고 말씀드리면 되겠으니 그렇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한주간은 참 힘든 주간이었습니다.
우선 시차입니다. 한번은 새벽 세시에 전화가 울렸습니다. 심한보 문헌연구원 원장입니다.
열 두 시간 차이를 모르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귀국할 때 부탁한 고등학교 동창 찾기 결과를 묻기 위해서입니다.
한영식이란 분인데 네트워크를 통해서 알아봤더니 동명이인이 셋이나 있고 제가 찾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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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브라질에서 쓰는 편지
‘거룩거룩거룩’과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유권사님, 지난 주에 성가대 연습하는 걸 보았습니다. 그런데 포어 찬양찬송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권사님 우리 말 찬송가가 아니라 평소에는 부르지 않는 포어찬송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우리 새찬송가 8장 ‘거룩거룩거룩’과 222장‘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를 특별히 연습하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아리랑’등 세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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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교회 연합예배’에서 울려 퍼진 아리랑
유 권사님, 제가 목회하는 지역에는 성채예배당이라는 이름을 가진 피라시카바감리교회가 한국으로 치면 명동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장 중심의 번화가에 본 건물과 주변 부속건물 세 채까지 직사각형 한 블럭에 나란히 놓여 있는 것입니다. 맨 아래 식당으로 임대한 건물이 한국브라질 양쪽 교단에서 우리에게 제공하기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우리는 지난 주일 저녁에 그 교회와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피라시카바 성채교회 따르시지오 목사님의 사회로 우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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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미래의 지도자입니다”
- 공병기 목사, 청년연합 찬양제를 통해 미래 일꾼 키워.
“40대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20대를 제자로 양육하여 20대가 40대가 되었을 때 또 다시 20대를 양성해 나갈 수 있는 그러한 리더를 세우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또한 여리고 성을 도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가나안 땅을 가는데 머뭇거리는 청년, 현실의 벽 앞에서 떨고 있는 청년들을 가나안으로 이끌 수 있는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강한 리더를 세워나가는 게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