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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13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5일 새벽 5시 30분에 주안장로교회에서 곽선희 목사(인기총 증경총회장, 소망교회 원로)를 강사로 열리는 2015년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손신철 목사)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준비위원들은 연합예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성가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활절준비위원회는 지난 6일 인천로얄관광호텔에서 준비위원장 전명구 감독을 비롯해 공동회장과 인기총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고 성가대 구성 및 인원 동원을 위한 조직 및 준비진행사항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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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130주년기념 연합예배 준비 박차
인기총, 부활절연합예배 발대식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2015년 부활절연합새벽예배가 다음달 5일 곽선희 목사(인기총 증경총회장, 소망교회 원로)를 강사로 새벽 5시 30분에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손신철 목사)는 지난 달 27일 송도라마다호텔에서 부활절 예배를 위한 발대식을 갖고 준비기도회 개최를 비롯해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총회장 손신철 목사를 비롯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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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신덕수 목사)는 인기총 산하 교회 목회자와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소속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7일 한국민속촌에서 일일나들이 행사를 갖고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총회장 신덕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동안 기도와 협조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해 6.4지방선거와 인천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등을 잘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교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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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은 인간이 건드려선 안 될 선악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3월 8일 강원도 삼척시 대학로광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핵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핵발전소 건립 반대를 위한 거리행진을 했다. NCCK와 교계 환경단체들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기독교인들이 핵 반대 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위협하는 핵에너지를 태양열, 풍력 등의 자연에너지로 대체해야 한다는 것이다. 홍승표 목사(동해시 기독교 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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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 박근혜 대통령 등 3,500명 참석 6.4 지방선거 등 국가적으로 큰 행사를 앞두고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황우여 의원)이 주관한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 경제, 종교계 지도자, 세계기독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통일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열렸다.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황우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개헌국회를 열기에 앞서 이승만 임시의장의 제안으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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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권사님, 이번 성탄절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들이 강화전역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 기대해도 좋을듯합니다. 지난번 군수님과 함께 식사하는 날 점심을 함께 하고 강화군에 속한 동서남북 네 지방 감리사들이 모여서 함께 성탄절 연합모임에 대해서 의논했습니다. 그동안 개체교회 180여개가 개별적인 관심사들을 실천해왔는데 이번에는 공동으로 함께 이웃과 나누는 성탄절을 지내기로 결의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 오신 주님의 뜻을 본받아 가장 낮은 곳에 손 내미는 성탄절을 보내기로 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강화지역의 180여개 교회가 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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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김맹렬
매월마다 첫 근무일에 모여 조찬기도회로 시작 직장 내에 본이 되는 모습 통해 복음 전하고자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기독직장선교회(회장 김맹렬)는 지난 2005년 인천전력관리처에서 근무하던 믿음의 형제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모임을 가지면서 출발하게 되었다. 10여명에 지나지 않은 작은 인원이었지만 함께 모여 성경공부를 하면서 기독직장선교회가 활성화 되도록 꾸준히 기도모임을 갖으며 하나님께 간구하며 나아갔다. 그리고 지난 2007년 박도현 목사가 선교회 지도목사로 온 후 지금까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모여 정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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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장선교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예배를 드린 후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예수님께 배운 사랑 이웃에게 그대로 실천
선배들 뜻 이어서 지속적인 활동 펼쳐나가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장선교회는 1990년 4월 4일 처음으로 믿는 자들이 함께 모여 모임을 갖고 하나님 섬기는 일에 뜻을 모으고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그 당시 인천시교육청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공무원 체육의 날을 정해놓고 동호회활동을 하는 시간이 가졌다고 한다. 그때 많은 이들이 볼링, 등산 등 같이 운동을 하면서 친목을 도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