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 주관, 인기총도 금식운동에 동참하기로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코로나19를 소멸하기 위한 기도 운동이 펼쳐진다.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공동대표 윤보환 감독)은 지난 3월 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 크로스로드선교회(대표 정성진 목사)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잔 세계가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기도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일명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전 세계 부활절한마음기도운동은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교회연합, 세계한국인기독…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3월 8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첫 번째 공동회장단 모임을 갖고 다음달 4일 열리는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성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모임을 갖지 못한 가운데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첫 번째로 열린 이날 공동회장 모임에는 김기덕 총회장을 비롯해 진유신 목사 등 공동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하여 광고를 포함해 부활절연합예배의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사무총장 김정설 목사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 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우리…
특별인터뷰 / 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대회장 김기덕 목사(인기총 총회장)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갖지 못한 가운데 올해도 코로나19의 여파는 교회의 비대면 예배의 지속 등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기총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예배당 좌석수의 20%선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안, 오는 4월 4일 주일 새벽 5시30분에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갖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회장인 인기총 총회장 김기덕 목사를 만나 인터뷰를 통해 부활절새벽연합…
연합과 일치로 인천성시화에 앞장 다짐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총)는 지난 2월 28일(주일) 새인천침례교회에서 제59대 총회장 김태일 목사의 이임식과 제60대 총회장 김기덕 목사의 이ㆍ취임감사예배를 갖고 인천 기독교계의 연합과 일치 및 성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자들이 발열체크 후 비닐장갑을 착용하는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공동회장 김철기 목사(새성침례교회)의 기도, 공동회장 문세득 장로(학익감리교회)의 성경봉독…
인천광역시 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유재구 목사)는 지난 2월 25일 열우물교회에서 2021년 증경회장단 및 임역원 신년모임을 갖고 신년 인사와 더불어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한 연간계획을 논의했다. 회장 유재구 목사를 비롯한 임역원 및 증경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임일수 목사(회계)의 사회로 신장호 목사(수석부회장)의 기도, 조환국 목사(중경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조 목사는 ‘내가 택한 여수룬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발뒤꿈치를 잡은 자, 속이는 자로 불리던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태일 목사)는 지난 9일 인천제일장로교회에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 75주년 8.15 광복절기념 연합예배’를 갖고 이 땅에 광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했다.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총회장 김태일 목사(계산장로교회)의 개회사, 공동회장 김세택 장로(인기총연합장로회 총회장, 인천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형규 목사(인천제일성결교회)의 성경봉독, 공동회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의 설교 순…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온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도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정부나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SNS 예배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매년 전국적으로 연합하여 열리던 기독교의 대표적인 절기로 손꼽히는 부활절연합예배도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취소되기에 이르렀다. 인천광역시도 인기총(총회장 김태일 목사)을 비롯해 각 구 기독교연합회가 역사상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부활절연합예배를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나름대로 개 교회별 기도회나 헌…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태일 목사)는 지난 7일 로얄호텔에서 공동회장과 각 구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위원회를 갖고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한 인기총 주요 사업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무총장 김진욱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기도회에서 총회장 김태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교회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정된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해 인기총 행사들이 치러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3월 1일에 예정되어 있던 인기총 삼일절연합예배를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태일 목사)는 지난 7일과 8일 프라임마리스(부평점)에서 각 구연합회 회장과 인기총연합장로회 임원 및 증경총회장과 상견례를 갖고 인기총 사업에 대한 보고 부활절연합예배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두 번의 모임을 통해 총회장 김태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복음이 처음 들어온 인천에서 열리는 부활절새벽연합예배에 교단을 초월해 함께 참석해서 연합의 힘을 보여주고, 앞으로 4천여 교회가 함께 해서 이단이나 동성애 등 반 기독교 세력과 싸워 나가는 데 함께해 달라&rdquo…
연수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윤양표 목사 “연합의 문제는 우리 연수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천은 물론 한국교회 전체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연수구의 교회들이 연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지역복음화를 위해서는 네 교회와 내 교회라는 인식을 벗어버리고 모두가 주님의 교회라는 인식을 갖고 연합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관련, 연수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윤양표 목사는 “그동안 전임 회장님들이 열심히 해 주셨고, 연합회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