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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규호 목사)는 지난 달 28일 남동공단 근린체육공원에서 인기총 산하 각 구 연합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인천광역시 목회자연합체육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인천기독교의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체육대회에 앞서 공동회장 김태일 목사(준비위원장, 계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김경석 목사(주사랑교회)의 기도, 총회장 황규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황 목사는 ‘영적 경주자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l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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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 비롯 8팀 참가해 아름다운 선율 선보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서재규 장로)는 지난 달 24일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용호 목사)에서 ‘제36회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갖고 음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편 소외된 장애인을 돌아보고 섬길 것을 다짐했다.
음악회에 앞서 준비위원장 김세택 장로(인천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직전총회장 유재성 장로(부광감리교회)의 기도, 서기 김상배 장로(계산장로교회)의 성경봉독, 행복한베다니찬양대(인천순복음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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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회관 사무국장 오계수 장로(인천고잔교회)가 지난 4일 오후 향년 84세로 숙환으로 소천했다. 이에 인천기독교회관의 선교단체들 주관으로 지난 5일 인하대병원장례식장에서 위로 예배를 갖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호 목사(인기총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위로예배는 최재봉 목사(도원성결교회)의 기도, 전양철 감독(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 이사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전 감독은 “인천의 기독교 연합과 기독교문화 창달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오계수 장로님을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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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을 알리는 지난 8월 31일 오후 30도가 넘는 뜨거운 태양열도 다음 세대를 사랑하는 기독교인들과 학부모와 시민단체 등 참석자들의 뜨거운 기도와 사랑의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에서도 참석자들은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주최 측에서 나누어 준 ‘동성애 반대 부채’를 들고 그 어느 때보다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했다.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지난 달 31일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를 부평역 광장에서 개최한 가운데 부평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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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김태일 목사를 비롯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목회자와 평신도들은 지난 12일 하버파크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인천기독교 135년사 발간을 위한 합동측 집필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인기총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를 비롯한 이날 참석자들은 인천기독교 135년사 발간에 합동측의 역사적 내용이 누락되거나 부실해지지지 않도록 각 노회별로 정확히 기록해 제출해 줄 것을 의논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내년에 합동측 김태일 목사가 인기총 총회장이 되는 것과 관련,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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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한·일간의 경제 갈등이 심화되고 반일감정이 고조되는 등 한일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고, 북핵의 위협이 증가되는 등 국가안보의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해지고 있어 국민들이 불안감을 갖고 있는 가운데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규호 목사)는 지난 11일 인천제일장로교회에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 74주년 8.15 광복절기념 연합예배’를 갖고 이 땅에 광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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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서재규 장로)는 지난 16일 로얄호텔에서 제4차 전체 임·역원회의를 갖고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부회장 배동환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박병관 장로의 기도, 서기 김상배 장로의 성경봉독, 인기총 차기 총회장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예수님의 증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부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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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황규호 목사를 비롯한 공동회장들은 지난 4일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을 만나 학교인권조례 제정에 관련한 기독교계의 우려 등을 전달했다.
전국에서 최초로 학교인권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에 대한 학부모 단체는 물론 기독교계의 우려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규호 목사를 비롯한 공동회장들은 지난 4일 교육청을 방문, 도성훈 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인권조례 제정에 관한 기독교계의 우려 등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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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학생은 물론 교직원과 학부모 등 학교 전체 구성원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추진하고 있는 학교인권조례 제정과 관련,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규호 목사, 이하 인기총)와 학부모 단체 등이 적극 반대하고 나서고 있어 학교인권조례 제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기총은 지난 20일 송도의 한 음식점에서 인기총 공동회장 및 임원, 각 구 연합회 임원, 인기총연합장로회 증경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학교인권조례 제정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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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미혼 엄마들이 제2의 삶이 시작되는 꿈나무에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아기의 키가 자라듯 엄마들의 지혜가 자라기를 바라며 큰 꿈을 품고 희망을 찾아가기를 바라고, 앞으로 꿈나무 가족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이들을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고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아름다운 사회가 오기를 기도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오전 서울 상도동 사회복지법인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