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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 연합장로교단(회장 박삼열 목사)는 지난 7일 로얄호텔에서 인천지역 은퇴목사 초청 위로잔치를 갖고 점심식사와 선물을 대접하고 은퇴목회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위로잔치 1부 예배는 회장 박삼열 목사(송월장로교회)의 환영사, 박은총 목사의 기도, 안태준 목사(등대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안 목사는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의인은 여호와의 집에 심겨진 종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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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간 정치적 대립이 거듭되고, 경기 침체로 인한 양극화 현상이 극심한 가운데 남북 평화통일의 과제를 안고 있는 대한민국과 인천에 생명의 부활이신 주님께서 희망을 선물해 주실 것을 기원하며 인천의 3천여 교회와 100만 기독교인이 한 자리에 모여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관련 화보 4면>.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규호 목사, 이하 인기총)는 지난 21일 새벽 5시30분 인천선학실내체육관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및 교계 지도자와 교인 등 5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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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과제는 동원이다”
“인기총의 1년 사업 가운데 가장 큰 행사가 바로 부활절연합예배입니다.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여부가 인기총의 1년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을 위한 가장 큰 과제는 바로 동원이라는 사실을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1일 로얄호텔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열린 2019년 제58차 인기총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총회장 황규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활절연합예배 성공의 관건이 ‘동원’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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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규호 목사)는 지난 11일 로얄호텔에서 2019년 제58차 인기총 공동회장단 회의를 갖고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순서자를 비롯해 광고 및 인원동원 등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성공을 위한 최종 마무리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총회장 황규호 목사를 비롯해 준비위원장 김태일 목사 등 공동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총장 강영주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기도회는 공동회장 김경석 목사의 기도, 총회장 황규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황 목사는 ‘겨자씨의 비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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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새벽 5시 30분 인천선학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및 시민문화축제를 앞두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규호 목사)는 지난 14일 신성성결교회에서 마지막 5차 준비기도회를 갖고 성공적인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모이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무총장 강영주 목사(활천교회)의 사회로 열린 준비기도회는 공동회장 서재규 장로(인천제2교회)의 기도, 신성교회 당회원 일동의 찬양, 공동회장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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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상편집국장
오는 21일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사셔서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한 부활절연합예배가 전국적으로 드려진다. 특별히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정치적인 갈등과 경제적 양극화가 그 어느 때보다 심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자는 의미에서 표어와 주제를 모두 ‘희망’으로 잡고 있다.
자영업자의 폐업이 속출하고 청년층은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고 방황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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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목사님 부럽습니다”
“저도 회갑을 지낸 지가 몇 해 지났는데 우리 기둥교회 62명의 장로 중 누구 한 사람도 저에게 회갑잔치를 하자고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 목사님 부럽습니다. 또한 저도 성역 30주년이 지난 지 오래됐지만 우리 기둥교회 장로 중 누구 한 사람도 성역 30주년 예배를 드리자는 말을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 목사님 정말 부럽습니다.”
지난 달 25일 가좌감리교회에서 열린 정복성 목사 성역 30주년 기념 및 회갑기념 감사예배에서 축사를 한 기둥교회 고신일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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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회장 및 각 구연합회장단 회의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규호 목사)가 오는 21일 선학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앞두고 지역별로 순회하며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및 시민문화축제를 위한 준비기도회를 갖고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성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달 22일 인천제2교회에서 열린 중구 지역 준비기도회는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사회로 공동회장 서재규 장로(연합장로회)의 기도, 증경총회장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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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중고 항공모함이죠”
“제가 시장이 되고 취임한 지 9개월이 됐는데, 많은 사람들이 시장이 되고 나서 국회의원이 좋은 지 아니면 시장이 좋은 지 물어보더라고요. 그런데 시장과 국회의원 중 어느 것이 좋다고 말하기 보다는 이렇게 표현을 하고 싶네요. 시장이 중고 항공모함이라면, 국회의원은 최신예 전투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8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제122차 한국크리스천포럼에서 강사로 나선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강의 중 시장과 국회의원 중 어느 것이 좋은가? 라는 주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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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서재규 장로)는 지난 19일 로얄호텔에서 제2차 전체 임역원회의를 갖고 영성세미나와 구국기도회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차기총회장 김세택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서태복 장로의 기도, 이건영 목사(인기총 증경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여 죽고 사는 존재이기에 이 땅에서의 삶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