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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인천이여 회복할찌어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정기적인 예배를 갖지 못함으로 인한 영적 침체 등을 극복하기 위한 인천의 장로들의 뜨거운 기도의 함성이 울려퍼졌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문세득 장로)는 지난 11월 20일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위임목사 주승중)에서 영적 각성과 예배 회복을 위한 인천장로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인천, 인천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했다. 각 교파를 초월한 장로들이 모인 가운데 ‘일어나라! 인천이여! 회복할찌어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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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희망의 빛이 온누리에…”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등 인천시 관계자 및 인기총 임원 등 목회자와 평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2021 성탄 트리 점등식 및 인천시민문화축제 행사를 갖고 온 누리에 평화의 빛이 전파되길 기원했다.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성탄문화축제에서는 계산장로교회의 찬양율동팀 공연을 시작으로 새인천침례교회의 크로마하프 연주, 인천지역 목회자들로 구성된 목양중창단의 찬양 등을 통해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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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모임 참가자들을 위한 한끼 금식 기도의 날 갖기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제60차 공동회장 및 각 구 연합회장 회의를 갖고 퀴어 모임에 대한 대책과 관련, 오는 23일 ‘인천지역 모든 교회 금식기도의 날’을 선포하기로 하는 한편 성탄트리점등식 및 시민문화축제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먼저 ‘한끼 금식 기도의 날 선포’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행해지던 퀴어 축제가 옥외집회가 없이 줌(ZOOM)으로 진행됨에 따라 인기총도 따로 대응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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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위기 효율적 대처 위해 수도권 교회 뭉쳤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21대 국회에서 대표 발의한 4건의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의 제정이 적극 추진되는 등 교회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 31개구군 270만을 비롯해 서울 25개구 230만, 인천 10개구군 64만 성도 등 66개 시군구 564만의 교인들로 구성된 기독교계가 연합체를 구성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어서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른바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 및 서기총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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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권인숙, 이상민, 박주민 의원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대표 발의한 4건의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의 제정과 관련,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을 비롯한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문세득 장로)는 지난 9월 28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인천지역 시민 공청회를 갖고 포괄적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정 철회를 촉구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공청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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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철회 및 평등법, 정치방역 중단 촉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를 비롯해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도민연합) 등으로 구성된 3만 700교회, 700만 교인들을 대표하는 수도권 기독교연합연대는 지난 8월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갖고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제정 철회 및 평등법, 정치방역 중단 등을 촉구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도민연합 실무총무 윤치환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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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추진 중단 일인시위 하기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8월 20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평등법 대응을 위한 정책위원 및 각 구군 대표 연석회의를 갖고 평등법 제정 반대를 위해 각 구 연합회와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인기총 사무총장 김정설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방역협의회 사무총장 임재성 목사의 기도, 인기총 총회장 김기덕 목사의 설교, 방역협의회 대표회장 하귀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교회 위기 협의회 사무총장 김진욱 목사의 사회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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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치하에서 광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2,000여명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가운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15일 인천제일장로교회에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 76주년 8.15 광복절기념 연합예배’를 갖고 이 땅에 광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코로나 위기 속에서의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했다.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총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침례교회)의 개회사, 공동회장 문세득 장로(인기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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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움에 작은 도움 되기를 기대” 인기총 총회장 “인천시의 배려에 감사, 어려움 해소에 큰 도움” 연일 확진자가 1,700명대를 넘나드는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영업자를 비롯해 피해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4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예배를 진행하고 있는 교회들의 피해도 만만치 않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제3차 추가경정으로 편성한 예산안이 지난 9일 심의를 거쳐 임시회를 통해 확정됨에 따라 인천의 4,300여개 교회가 혜택을 입게 됐다. 이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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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8월 9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수도권기독교연합회 대책위원회 모임을 갖고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법안 통과 반대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기로 하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인기총 사무총장 김정설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임재성 목사(인기총 방역협의회 사무총장)의 기도, 인기총 총회장 김기덕 목사의 설교, 최승균 목사(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인기총 교회위기대책협의회 사무총장 김진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