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야” 한국크리스천포럼, 109차 포럼, 엄기호 목사 초청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지난 19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엄기호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를 강사로 제109차 한국크리스천 포럼을 개최하고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 기도와 말씀 등 영적무장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유재성 장로(인기총연합장로회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김세택 장로(인천순복음교회)의 기도, 엄기호 목사의 ‘성공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강연 순으…
옛 사람들이 유수(流水) 같은 세월(歲月), 세월은 광음(光音)과 같다, 그리고 역려과객(逆旅過客)이라고 한 말들이 남의 말 같게만 느끼며 살아왔는데 막상 80을 맞고 보니 세월은 무상하고 헛되고 헛되며 헛됨을 알게 되었다. 자식들이 아버지 팔순을 맞아 어머니하고 한국 나들이를 다녀오라며 준비해줘서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3월 13일 뉴욕을 떠나 한국에 도착했다. 이번 한국 나들이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한다. 목사가 가진 자산은 설교밖에 없다. 주일마다 초청을 받아 설교를 하였다. 한국 체류 중에…
▲ 장자옥 목사 인기총 수석부회장경인문화 협회장간석제일교회 고양이 눈에 늘 거슬리던 쥐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에게 걸려들었다. 고양이가 “그러잖아도 벼르고 있었는데 너 잘 걸렸다. 오늘이 제삿날이다. 이제 죽을 준비가 됐느냐?” 했더니 이 쥐란 놈이 하는 말 “함부로 입맛 다시다가 제 명에 못 죽지.”, “야, 너 왜 그리 객기를 부려? 임마, 넌 죽었어.”, “잡아먹어, 날? 그래 잡아먹어봐. 나 방금 쥐약 먹었걸랑!” 이쯤하면 고…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초청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 세미나가 지난 11일 인천제이교회에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교회의 노인복지 실천방향 모색’을 주제로 열렸다. 인기총 초청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 세미나 열려 ▲ 김동배교수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노인 자살률 1위, 노인 빈곤율 1위다. 교회가 이러한 ‘위기의’ 한국 노인들을 보호하는 ‘영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
▲ 윤용상 국장 지난 10일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에 입원한 생후 2개월 된 여아가 선천적인 심장 질환으로 교정 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특정 종교를 믿는다는 부모 때문에 수술을 받지 못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접했다. 이 양은 대동맥판막 선천 협착 등 선천적인 심장 질환을 앓고 있어 심장 교정 수술인 ‘폰탄 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부모는 종교에 대한 신념으로 수혈을 거부했고, 병원 측은 의료진과 법률고문, 윤리학 박사 등으로 꾸려진 윤리위원회를 열어 이 씨 부부를 상대로 진료업무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
“연합장로회의 역할을 후대에도 알려야” 연합장로회, 35년사를 책에 담아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안주백 장로, 이하 연합장로회)는 지난 23일 인천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연합장로회의 35년사 출판기념예배를 열었다. 연합장로회의 지난 35년간의 활동과 믿음의 선배들이 인천 땅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힘쓴 이들에 대해 돌아 볼 수 있는 책이 발간했다. 이 책은 초대장로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기독교 문화 창달 및 지역 전도, 연합에 힘쓴 장로에 이르기 까지 자료를 규합하여 발간됐다…
“복음의 관문 인천에 평화ㆍ희망의 빛이” 중구청ㆍ인천문화축제협회, 인천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점등식 신포동 일대에서 내년 1월 1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130년 전 복음이 처음 들어온 복음의 관문 인천에서 지난 해에 이어 2015 신포 어울림 빛 축제 인천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점등식이 지난 달 28일 인천의 구 도심 신포동 금강제화 사거리에서 안상수 의원, 박상은 의원, 노경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홍섭 중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
인기총 총회장 윤보환 감독의 신년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