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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권과 청라 경제활성화에 주력할 것”
2016 총선 당선자 특별대담 이학재 의원(새누리당, 서구갑)
2016년 07월 20일 (수) 10:31:29 윤용상 기자 yys@ycnnews.co.kr
   
   
 

2016 총선 당선자 특별대담 이학재 의원(새누리당, 서구갑)

 

“구도심권과 청라 경제활성화에 주력할 것”

 

◆ 일 시 : 2016년 5월 20일(금) 오후 3시 30분

◆ 장 소 : 이학재 의원 지역 사무실(석남동)

◆ 대 담 : 윤용상 편집국장

◆ 사 진 : 주용철 원장(손 스튜디오 사진연구원)

 

 

▷ 윤용상 국장 : 먼저 20대 총선에서 3선 의원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은 물론 인천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큽니다. 앞으로 4년간 지역구를 위해 헌신할 각오 및 중점적으로 하실 일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는 것으로 대담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 이학재 의원 : 우선 부족한 저를 3선 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지역 주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

다. 20대 국회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지역 주민들의 뜻을 잘 새겨서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입

니다. 저는 지역구를 위한 공약 중에서 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

로 이뤄질 경우 인천 전체를 크게 변화시킬 것이며 특히 인천의 원도심, 구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

다. 또한 저희 지역구에는 청라국제도시가 있는데 서울지하철7호선 청라연장, 시티타워건설, 제3연육교 건설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 윤용상 국장 : 특별히 이번 선거가 다른 선거 때와 달리 공천 파동의 여파가 커서 생각보다 여당이 어려움

을 겪었습니다. 이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 주시고, 아울러 지금 국가와 인천이 극복해야할 가장 큰 과제라고

하면 역시‘경제’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별히 의원님께서 속한 서구갑 지역은 구도심권과 청라지역으

로 경제활성화가 그 어느 지역보다 시급하다고 할 수 있는 데 이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

다.

 

▶ 이학재 의원 :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

고 이에 대한 당 차원의 대책을 세우고 다시금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당으로 만들도록 노력해 나아갈 것입니

다. 지역구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10년간 방치되어 있는 루원시티입니다. 전임 안상수 시장이 시작해서 전임

송영길 시장과 현 유정복 시장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투입된 토지 및 지장물 보상비만 1조8천억원에 이

르고 하루 이자만 3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천시 청사를 루원시티로 이전하는 방

안도 있는데 루원시티 성공을 위한 앵커사업 발굴이 가장시급한 과제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구도심

권과 청라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사업의 추진과 서울지하철7호선 청라연장,

시티타워 건설, 제3연육교 건설, 하나금융타운 조성 등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야합니다.

 

▷ 윤용상 국장 : 지금 인천에서 민간사업자가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에서 인천지역의 건설업체들이 홀대를

받고 있어 인천경제활성화를 해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대부분 인천시나 인천경제청이 인허가권을 쥐고

있는 공사들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참여가 없이 1군 대형 건설업체들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인천의 시민들이 공사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당하고 있음에도 외지업

체들이 인천의 각종 공사를 독식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는 인천시의 세수하고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데 이에 대한 의원님의 생각과 방안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학재 의원 : 저 역시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의 대형건설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건설업체 대표

들과 많은 대화를 함과 동시에 노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를 강제할 만한 조례나 규정을 만드는데도 한계

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민과 관이 나서서 함께 방안을 제시한다면 저 역시 적극 협조하고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 윤용상 국장 : 기독교의 나눔을 통한 사랑실천은 교회의 선교과제하고도 맞물려 있어 인천의 3천여 교회와

100만 기독교인들도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지역사회와 교회가 연계한

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소외이웃을 돌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 이에 대한 의원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

랍니다.

 

▶ 이학재 의원: 기독교의 나눔을 통한 사랑실천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서 연계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에 대해 돌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 주도의 불우이웃돕기 사업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사랑실천이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정기적인 급식봉사, 지역아동센타 운영, 푸드마켓, 푸드뱅크 등이 대표적인 사업들이며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기를 기대합니다.

 

▷ 윤용상 국장 : 지금 동성애 문제로 한국교회는 물론 한국사회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봅니다. 현재

국가인권위원회법 2조 3호와 관련, 차별금지법이 통과가 될 경우 기독교계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들을

처벌하는 등 역차별의 우려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원님의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학재 의원 : 개인적으로 동성애에 대해 반대하는 것과 동성애자에 대해 차별하는 일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의 확산 등으로 인한 국가 재정 손실 등 여러 가지 폐해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우려가 되는 일이지만, 동성애자들을 혐오하거나 차별을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기독교계에서 가장 우려하고 있는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국가인권위원회법 2조 3호의 차별금지법에 명시돼 있는 성적지향(동성애)과 관련,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들을 처벌하는 등의 역차별은 무슨 일이 있어도 허용되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미 영국이나 캐나다 등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설교를 하거나 동성애가 나쁘다고 했을 경우, 차별한다는 이유로 벌금형이나 처벌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동성애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국민적 정서를 고려한다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입니다.

 

▷ 윤용상 국장 : 연합기독뉴스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을 지내신 각 교단 대표들이 모여 연합을 통해

보다 희망차고 건강한 인천건설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창간되었습니다.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고,

연합기독뉴스에 대해 격려의 말씀과 더불어 인천의 100만 성도들에게도 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 이학재 의원 :연합기독뉴스가 인천의 성시화를 앞당기고 건전하고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그러한 도시로 만

드는데 앞장서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교회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사랑실천운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교회와 지역사회 간에 가교의 역할을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인

천의 100만 성도 여러분!! 인천은 무한 잠재력을 지닌 경제도시입니다. 청라◾영종◾송도 등 3개 경제자유구

역을 지닌 인천이 동북아의 대표도시가 되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내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

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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