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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문제 바로 알리기 위해 시작한 연극”
교육연극 <동성애> 서울 회기역 '랑씨어터'서 연말까지 공연
2017년 07월 19일 (수) 11:25:10 문근표 기자 mgp44@hanmail.net
   
 

“동성애 문제 바로 알리기 위해 시작한 연극”

교육연극 <동성애> 서울 회기역 '랑씨어터'서 연말까지 공연

 

최근 들어 전 세계와 한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동성애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동성애에 대한 진실을 바로 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 연극 <동성애>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연극 <동성애>는 지난달 15일부터 서울 회기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랑씨어터'에서 공연 중에 있다. 이 연극은 동성애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으며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들과 해결해야 할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동성애>는 아직 성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10대들을 비롯해 20~30대의 젊은이들에게 동성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작품이다.

동성애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번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20대 동성애 청년들의 일상의 삶을 통해 동성애에 대해 의학적, 과학적, 종교적, 부모의 견해들을 들을 수 있는 교육 연극이다.

방송에서 드라마나 예능, 영화 등을 통해 전달되는 동성애에 관한 이야기들이 생각 외로 미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동성애에 대한 지식이나 문제점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사회가 돼 버렸다는 것이다.

특히 10대 청소년은 성정체성에 대해 다분히 호기심도 많을 뿐만 아니라 고민, 혼란이 생겨도 어느 누구에게 쉽게 의논을 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비전문적인 방식으로 알게 되거나 각종 유해 사이트를 통해 동성애의 문제점을 정확히 인지 못한 상태에서 바로 동성애자로 흘러가는 학생들도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각해지는 동성애인데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동성애에 대한 정확한 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한참 행복하게 건설적인 성장을 해야 하는 10대와 20대들이 성정체성과 동성애 문제로 정신과 마음, 몸이 병들어가고 있는 사회를 표현한 연극이다. 이러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점들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연극 <동성애>가 하고 있다. /문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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