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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가정폭력은 이제 그만 !”
인천시, 여성·아동 안심드림마을 조성기념 여성폭력예방 합동캠페인 전개
2017년 10월 25일 (수) 16:29:44 임선정 기자 sunjung08@nate.com
   

 

“성폭력·가정폭력은 이제 그만 !”

인천시, 여성·아동 안심드림마을 조성기념 여성폭력예방 합동캠페인 전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0일 연수구 청학동 인근에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인천지방경찰

청, 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여성·아동

안심드림(Dream) 마을 조성 기념 여성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날 청학동에 모인 100여명의 참여자들은 여성·아동 안심드림마을 조성을 기념했다. 또한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각종 폭력 추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폭력 근절을 통해 여

성과 아동이 안전한 안심드림 도시 인천을 만들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송도초등학교까지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인천시는 그동안 구도심을 중심으로 실시된 경찰청 범죄관련 통계자료와 지역안전 환경 진단 및 전문

모니터링단의 조사 등을 통해 안전이 취약한 청학동과 작전동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지난 4월

부터 본격적인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사업수행기관인 인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연수구청, 계양구청, 인천지방경찰청, 연수 및

계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주민 대표단 간담회, 주민 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하며 추

진해 왔다.

또한, 마을 주민, 자원봉사자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담장 벽화그리기, 계단 재정비, 쏠라표지병,

로고라이트, 안심드림마을 노면포시·표지판 등도 설치했다.

더불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실시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수호기사단과 경찰서의 합동 야간 순

찰을 통해 범죄 위험을 예방하고 여성과 아동 등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구도심을 중심으로 안전취약 지역을 선정하여 주민과 함께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추

진하고 안전수호기사단을 활용한 밤길 순찰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여성에 대한 폭력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양성평등 문화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

를 형성하고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개

최와 각종 폭력 예방 교육 사업을 통해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인천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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