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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17년 11월 03일 (금) 10:05:52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김종욱 목사

 

국내1위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으로 잘 알려진 김봉진 대표가 사재 1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 돈 중 절반정도를 저소득층 아이들 장학금으로 사용 할 것이라고 밝히며 공개적으로 글을 올려 기부계획을 알리는 것은 "저도 인간인지라 공개적인 약속으로 스스로의 의지를 지키고자하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재물을 숨겨두는 방법으로 남에게 베풀어 주는 것만 한 것이 없다"는 정약용선생의 글을 인용하며 두 달간 안식 휴가동안 깊이 생각한 끝에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전략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 은 세상에 대한 감사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가난해서 하고싶은 것 제대로 못했고, 대학도 전문대 졸업 뒤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해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개인 사업을 하다 실패해 전세금을 잃고 큰 빚을 지기도 했는데, 그는 "제가 지금 서 있는 이곳에 오기까지 너무나도 감사한 일들이 많았다"며 "이런 세상에 대한 감사함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 멋진 인생입니다.

제대로 돈을 벌었고, 제대로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입니다

특히 제 마음에 감동을 준 말은 세상에 대한 감사함 이었습니다.

그는 40대 젊은 사람입니다. 그가 세상에 대해 고맙다는 것입니다.

감사를 아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교회는 내일 추수감사절로 지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인생이 가장 복 있는 인생입니다

김봉진대표와 같은 멋진 인생들이 더 많이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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