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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진 담(에베소서 2:11-18)
2018년 01월 11일 (목) 10:21:28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허물어진 담(에베소서 2:11-18)

 

우리들이 죄인이었을 때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죽기까지 복종하며, 겸손한 섬김의 본을 보이시고, 우리들의 허물과 죄를 단번에 없이하고 용서받게 하시려고 이 세상에 내려 오셨고, 우리를 구원하셔서 죽음의 자리, 지옥의 자리에서 구해내어서 생명의 자리, 천국의 자리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걸작의 피조물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들로 하여금 이 세상에 살지만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우리를 선한 성품을 가지고 선하게 살아가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믿음을 가지고 산다고 하면서도 우리는 어떻습니까? 정말 나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나를 구원하시어서 새롭게 만드신 하나님의 뜻 때로 선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만드신 목적대로 화목하며, 선하게 살지 못하는 것입니까?

 

■ 옛 생활의 모습을 벗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의 모습은 이방인, 무 할례 자, 예수님 밖에 있는 자, 약속을 받지 못한 자, 소망이 없는 자, 하나님도 없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누가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까? 바로 약속의 자녀들이라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소망을 가지고 살지 못하면서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믿고 하나님께서 자신들만 택하신 특별한 사람인 것만 믿고 믿음의 본이 되어 살게 하는 목적을 따라 살지 못하였습니다. 바로 자신들은 그렇게 살지도 못하면서 너희들과 우리들은 다르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들의 ‘이기심’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형제사이에, 친구사이에, 이웃사이에, 친척과 형제사이에, 교우사이에, 나아가서는 부부사이에 이렇게 이기심으로 막힌 담은 없습니까? 하나님과의 사이에는 어떻습니까?

 

■ 우리 심령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모셔 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못 박히고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왜 그렇게 귀중한 목숨을 버리셨습니까? 그것은 우리들이 믿지 않을 때처럼 믿는 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허물과 죄를 이기게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과 멀어졌기 때문에 그 멀어진 관계를 가깝게 하시려고 목숨을 버리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을 때처럼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살지 않고, 사람들과 원수가 되어 살지 않도록 둘로 갈라놓은 막힌 담을 허시고 화평(목)하고, 평안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과 하나가 된 새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화목이란 무엇입니까? 국어사전적인 뜻은 “서로 뜻이 맞고 정다움” 이라고 했습니다. 즉, 사이가 좋다는 뜻입니다. 뜻도 맞고 마음도 맞는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의 말씀은 이보다 더 강력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 화목은 아무리 화목해도 여전히 둘은 둘일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드러난 화목의 뜻은 둘이 하나가 되는 화목입니다. “한 새사람.” 즉 한 사람이되 새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말씀은 각자가 각 각 따로 노는 새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 되고 통일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들이 진정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화목하고 평안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진정으로 예수님 모시고 사는 사람들 안에서만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만일 담이 없이도 살 수 있는 사회가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행복한 사회일까요? 담이 없는 부부, 담이 없는 형제, 담이 없는 친구, 담이 없는 이웃 그리고 담이 없는 교회, 이 얼마나 행복한 신앙과 삶을 살겠습니까? 예수님은 이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은 모든 가족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모든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분쟁의 담, 죄악의 담, 시기 질투의 담 들을 다 벗어 던지고 기쁨으로 즐겁게 예수님을 따르며, 닮아가면서 신앙생활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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