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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강추위~ 한파에 대비하자!
한파 대비 행동 요령,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
2018년 01월 25일 (목) 16:12:12 손민영 기자 alsrn11@naver.com
   
 

다시 찾아온 강추위~ 한파에 대비하자!

한파 대비 행동 요령,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

 

지난 23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을 지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1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무를 전망이라고 한다. 인천 및 수도권, 강원 중부 지역은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적으로 찾아온 이번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행동 요령들을 알아보자.

 

한파란 현저한 저온의 한기단(寒氣團)이 저위도지방으로 몰아닥쳐 급격한 기온의 하강을 일으키는 현상으로 한파가 예상될 경우 주의보나 경보를 발령한다. 한파 시 행동 요령으로는 외출 시에는 두꺼운 옷보다 여러겹의 옷을 많이 껴입는 것이 보온성을 높이는데 더 좋다. 도로 결빙에 대비하여 스노우체인을 자동차에 구비하고, 보일러실이 외부에 있을 경우 옷가지 등을 이용해 동파를 방지한다. 외부활동으로 동상 시에는 비비거나 불에 쬐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가야한다. 또 가정집에서는 수도 계량기가 얼어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 불폄함이 종종 나타나므로 수도 동파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계량기는 영하 5 이하로 떨어지면 동파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 국민안전처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연평균 1월에 가장 많은 동파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에 설치된 계량기 10대 중 8대는 습식계량기로 구조적 특성상 보온조치 등 관리가 소홀할 경우 동파가 일어나기 쉽다. 계량기 동파 예방법은 먼저 계량기함 내부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를 밀폐하고 내부를 헌 옷가지 등 보온재로 채운다. 뚜껑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 카바 등으로 넓게 밀폐한다. 혹한시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해서 받아서 사용한다. 이미 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은 경우에는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거 나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해서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한다. 50 이상 뜨거운 물로 녹이게 되면 열 손상으로 고장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만약,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져 있다면 121 혹은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 교체해야한다.

 

 

손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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