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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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했습니다.
2018년 08월 29일 (수) 17:10:28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김종욱 목사

이레교회

성경에서 구제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이 도르가 입니다.

도르가는 욥바에 살았던 과부였습니다.

도르가의 경제적 사정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성경에서는 이 도르가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옷을 만들어 주는 일을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과부를 부요한 사람으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고아 과부 나그네는 성경에서 곤란한 형편에 있는 사람들을 대표할 때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도움을 받고 살아야 할 과부 도르가가 선행과 구제 하는 일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없는 형편에도 도르가는 구제에 힘을 썼습니다.

누군가를 돕는 사람은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를 도우려는 긍휼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사도행전에 나오는 고넬료도 구제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는 로마군대의 백부장 입니다.

당시 백 명을 거느리는 군인의 신분이 썩 넉넉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구제를 하나님이 기억하실 정도로 구제가 삶의 한 부분이 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서는 올 9월에 희망 월드컵을 개최 합니다.

기아대책을 통해 후원받는 열개 나라의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축구대회를 열고, 한국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한국교회도 방문하며,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작년에 왔던 열개나라의 어린이들이 많은 도전을 받고 갔고 올해 초청된 또 다른 나라 십 개국 어린이들도 같은 비전을 품게 될 것입니다.

혼자 하는 것은 힘들 수 있지만, 같이하면 훨씬 수월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수많은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구제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궁극적 목적은 영혼 구원, 영혼 사랑입니다.

복음과 빵,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복음 있는 곳에 빵이 있고, 빵이 있는 곳에 복음이 따라가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 이니라"

다비다처럼 고넬료처럼 살아갑시다.

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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