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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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기도했더라면…”
2018년 11월 01일 (목) 13:39:38 윤용상 기자 yys@ycnnews.co.kr

“목회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제가 전공인 교회사를 강의하라고 하면 얼마든지 자신있게 하겠는데, 저는 목회를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목사님들 앞에 서서 목회계획 세미나에 강사를 하려하니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지난 달 25, 26일 양일간 한국영성연합 주최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린 2019 신년 목회계획과 영성훈련 세미나에서 세 번째 발제자로 나선 연세대학교 김명구 교수는 발제에 앞서 강의에 대한 부담을 토로.

‘왜 감리교는 복음주의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강의한 김 교수는 “유명한 야구 해설가인 허구연 씨가 감독으로 부임한 후에는 팀이 꼴찌를 면하지 못한 것처럼 아마도 내가 목회를 한다면 엉망이 될 것”이라며 겸손함을 나타내기도.

 

“소금은 절대로 해롭지 않아요”

 

“인류가 완벽하게 잘못 알고 있는 사실 중의 하나가 바로 소금이 인간에게 절대로 해롭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소금이 인간에게 해롭다는 말은 과학적인 근거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달 25일 열린문교회에서 강의를 한 인산가 회장 김윤세 박사는 “소금이 있는 바닷물은 얼지 않지만, 염분이 없는 강물은 어는 것처럼 소금은 인간의 체온 유지에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암의 원인은 미네랄 결핍과 저체온이기 때문에 소금을 통해 체온을 유지해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

김 박사는 “사람은 염분이 부족할 경우 즉사할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등 소금은 부족해서 문제지 많아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기존의 의학계에서 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고 하는 것에 대한 배치된 의견을 제시하며 소금을 많이 먹을 것을 권고.

 

 

“내가 더 기도했더라면…”

 

“아주 어려운 때에 이런 저런 유혹과 많은 시련이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잘 지켜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오신 모든 실행위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어려움은 항상 지도자에게 책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더 기도했더라면 감리회가 덜 어려웠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난 달 22일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던 이성현 목사의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한 이의신청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1부에서 받아들여져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정지가 취소돼 복귀한 전명구 감독회장이 다음날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실행부회의에서 소회를 밝혀.

강승진 감독은 사회권을 넘기면서 “여기 오기까지 고민과 아픔으로 쓰러져 눈물 흘리고 마음에 상처를 받은 분들이 너무 많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해결해 주셨다”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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