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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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2018년 12월 12일 (수) 17:01:43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김종욱 목사

 

홍콩에 계신 선교사님께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읽으시고 기도를 부탁합니다.

요즘 저는 중국본부에 전 보다 자주 갑니다. 왜냐하면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아 실제적 상황을 더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현재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의 중국 상황이 문화대혁명 때보다 더한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중국 절강성온주에서 시작된 박해는 하남성을 통해 전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등록되지 않은 교회 즉 가정교회(지하교회)가 주로 핍박의 대상이었다면 현재 상황은 정부요구에 따라 운영되어 온 삼자교회가 주로 박해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2월에 발표된 종교조례에 따라 어린이주일학교는 폐쇄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린이주일학교를 운영하다 적발되면 교회 모든 예배가 폐쇄 됩니다.

전에는 교회관리를 종교국이라는 정부산하의 한 부서에서 관리를 해왔습니다만, 새로 만들어진 정책에는 지역관리소(주민센터) 에서 교회를 관리하기 때문에 주일날이면 그 지역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순시하는 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저희본부가 운영하는 교회에서도 어린이예배를 중단 했습니다.

십자가를 알아서 내리고 외벽에 써있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는 문구도 떼놓았습니다.

종교박해는 개신교만이 아닙니다.

서부지역에 위치한 신강위구르자치구에는 1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감옥을 짓고 있답니다.

모슬렘을 말살시키려는 계획이라 합니다.

불교도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 시진핑 주석은 "우리 중국에는 사회주의에 반대하는 어떤 사상이나 종교정신은 뿌리 채 뽑아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사회주의는 원래 이런 토대에서 주창되어 왔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마르크스는 ‘종교는 아편 이다’란 한마디로 수많은 종교인들을 사지로 몰도록 인도한 장본인입니다.

중국내에는 등록된 교회가 55.000개정도이며,

지하교회(등록되지 않은)는 이백만개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교회에 국기게양을 하라고 강요받고 있습니다.

중국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상이 선교사님께로 부터 온 편지입니다.

한국교회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의 한국교회도 결코 평안하지 않습니다.

시시각각 교회의 위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니 벌써 왔습니다.

한국교회 중국교회 아니 전 세계 교회를 위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주예!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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