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편집 : 2019.3.21 목 11:06
> 뉴스 > 보도 · 인물 > 보도 | 윤용상국장
       
“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을 선포하자”
인기총 2019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및 시민문화축제 발대식
2019년 03월 13일 (수) 10:59:20 윤용상 기자 yys@ycnnews.co.kr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규호 목사)는 지난 달 12일 로얄호텔에서 2019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및 시민문화축제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마음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공동회장 김경석 목사(주사랑교회)의 기도, 서기 김치수 목사(형통한교회)의 성경봉독, 에이레네중창단(계산교회)의 특별찬양, 정연수 목사(효성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연수 목사는 ‘죽음을 넘어 살림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리고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와서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진다고 말하자 엘리사는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가져오라하고 물의 근원에 소금을 던져서 물을 고쳤다”며 “교회가 새 그릇으로 새롭게 시작됐지만 500년이 지나면서 낡은 그릇이 되었다는 반성과 더불어 새 그릇에 소금이라는 복음을 올바르게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열매가 익지 못하고 떨어진 것은 가지나 잎새, 뿌리의 문제가 아니라 물의 문제였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한국교회가 왜 교인들과 젊은이들이 떠나는 줄 기억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엘리사가 물의 근원에 소금을 뿌려 물이 고쳐진 것처럼 인기총의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한국교회와 인천기독교의 문제의 근원에 부활이라는 기쁨의 복음을 통해 죽음을 넘어 살림으로 나아가는 기회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김기복 목사(인천침례교회)와 증경총회장 이동원 목사(신성교회)는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 인천의 모든 교회가 자신이 총회장이라는 심정으로 하나가 되어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고 믿지 않는 이들에게 증거 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사무총장 강영주 목사(활천교회)는 부활절연합예배 개요 설명을 통해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를 강사로 열리며, CBS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동참해서 성공적인 부활절연합예배가 되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인기총 3,500교회, 100만 신도와 교역자들을 위해(공동회장 강기선 목사, 인천제일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한 일치와 단결을 위해(공동회장 신윤진 목사, 신성성결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한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공동회장 이충호 목사, 동인천교회)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장 이선목 목사, 숭의교회) ▲인천시민문화축제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검단기독교연합회장 한신현 목사, 큰비전교회)각각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회장 서재규 장로(인천제2교회)의 선창으로 시작된 구호제창 시간에 참석자들은 ▲우리의 신앙도, 이 나라 경제도 부활한다 ▲성시화된 인천, 살기 좋은 인천을 위하여 협력한다 ▲교회가 하나되고 성도가 하나 되기를 위하여 연합한다 ▲복음의 발상지, 선교의 발상지 인천을 기념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부활절 성공을 기원한 후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조찬기도 후 교제를 나누었다.

총회장 황규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독교의 성탄과 부활의 두 기둥 가운데 부활은 유일한 기독교의 생명을 나타내는 사건이지만, 한국교회의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통해 복음의 발상지 인천이 다시한번 연합하여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림으로 인천 기독교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인기총 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21일 새벽 5시 30분에 인천선학실내체육관에서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를 강사로 ‘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을 주제로 열리며, 같은 장소에서 오후 3시 30분에는 해바라기, JULY를 비롯해 크리스천 가수들을 초청, 부활절인천시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윤용상 기자

 

윤용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연합기독뉴스(http://www.ycn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후원문의 | 구독신청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65번길 39 대진빌딩3층 | Tel (032)427-0271~3 | Fax (032)424-3308 | 문의메일
Copyright by연합기독뉴스. 기사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