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체계 취약 국가 선교사 활동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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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체계 취약 국가 선교사 활동 지원한다”
  • 윤용상 기자
  • 승인 2019.04.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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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병원 원목실·기독선교회, 구급약상자 지원 사역

인천기독병원 원목실(강경신 목사)은 직원선교회(회장 이용수 과장)와 함께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숭의교회에서 열리는 제78회 중부연회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한 선교사들에게 구급약상자 지원 사역을 하고 있다.

이번 구급약상자 지원은 필리핀을 비롯해 의료체계가 취약한 국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의 선교 활동을 돕기 위해 계획되었고, 50명의 선교사들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하게 된 동기와 관련, 강경신 목사는, “우리는 해마다 선교지를 바꾸어 가며 해외의료선교를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사역을 마치고 올 때마다 우리가 가서 돕지 못하는 지역과 선교사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이런 마음을 갖고 있던 중, 지난 3월에 있었던 21차 필리핀 해외의료선교를 마치고 오면서, 금년 선교팀 리더였던 김형기 진료부장님과 기독병원 의료 선교팀이 방문하지 못하는 지역 선교사의 사역을 돕는 방법을 논의하고, 4월 중부 연회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하는 선교사들에게 구급약상자를 만들어 전달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기독병원 직원선교회와 원목실은 지금 50명의 선교사에게 구급약상자를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더 많은 분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이 사역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선교사들에게 전달할 구급약상자에는 진통제, 해열제, 소화제, 항생연고, 소독약, 붕대 파스 등등 선교지에서 필요한 약품들이 담겨 있으며, 구급약상자를 지원받고 싶은 선교사는 기독병원 원목실로 연락을 하고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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