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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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냄비 속의 개구리가 되고 있다
2019년 05월 15일 (수) 14:20:59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김호환 박사

 

현재 대한민국은 따스한 냄비의 물속에 자기의 몸이 삶아져 가고 있는 개구리와 같다고 할 수 있다. 평화라고 하는 따스한 물이 언제 펄펄 끓는 물로 변할지 아무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스라엘 시드기야 왕때 하늘로 부터 거짓말 하는 영이 모든 제사장과 선지자들의 입술에 붙어서 이구동성으로 평화를 외치게 했다. 하지만 오직 미가, 예레미야 선지자만이 하늘로 부터 계시를 받아 북쪽 붉은 군대가 끓는 물처럼 남쪽으로 쏟아져 올 것을 계시 받았다.

당연히 그 시대에 미가나 예레미야의 소리를 들어주는 이는 없었다. 평화로운 시대이고, 평화를 바라는 시대이고, 평화라는 구호가 모든 진실을 삼켜버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시드기야왕 때처럼 거짓평화 이데올로기에 빠져 북쪽 느브갓네살의 침략을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자기군대를 무방비로 해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군은 남북평화 무드라는 정치적 구호아래 군 병력과 방어 전선을 줄이고 무너뜨리고 있다. 앞으로 몇 개의 기갑부대들도 없앨 예정이라고 한다. 남북간에 군사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은 거의 비무장이 될 판이다. 하지만 북한은 협약에도 불구하고 연일 미사일을 쏘고 있다. 그런데도 남한은 무장해제를 평화라는 희망아래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국군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군대인가? 북한군의 길을 내어주는 꼴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청와대를 둘러싸고 있는 주사파들은 한때, 사회주의 체제를 이상 국가 현실로 동경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실수는 유럽의 학생운동을 통해 얼마나 허무한 정치적 망상인지가 밝혀진지가 오래다.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맑스주의의 낡은 경제 체제를 정치적 이슈로 내세우고 있다. 자유경제체제를 거부하고 소위 사회주의적 경제 정책을 현실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로 우리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은 마이너스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도한 세금정책과 지방정부의 돈 풀기 정책과 과도한 복지정책과 저소득층의 부양을 이유로 오히려 생산가들의 생산의욕을 떨어뜨리고 있다. 이 모든 정책은 역사상 이미 실패한 정책으로 확인이 되지 않았던가?

대한민국은 조직적으로 좌편향으로 향하고 있다. 헌법기관과 대법원도 좌편향으로 향하고 있다.국회의원들도 여전히 사회주의 망령의 물든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기에 군대를 포함한 공무원들은 복지부동을 넘어서 서서히 좌편향하고 있다. 단지, 이러한 현상들이 일부에 국한된 일이고 기우였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설사 대한민국의 현실이 그렇다 할지라도 교회는 미가와 예레미야의 경고를 결코 잊어 버려서는 안 된다. 지금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이라는 조국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 대한민국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서, 아무도 거짓평화의 구호를 깨닫지 못한다 하더라고 결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와는 함께 할 수 없는 반공산주의자인 기독교도들은 분명히 깨어 있어야 하고 나라가 이러면 망한다고 외쳐야하고 또한 행동으로 우리의 신앙과 자유를 지켜야 한다.

서서히 끓어오르는 냄비를 인식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따스함에 안주하고 있다가 결국 자신의 몸이 삶아져 죽게 되는 냄비 속의 개구리와 같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며 신앙의 선배들이 외쳤던 자유를 향한 부르짖음을 내뱉어야 할 것이다.

김호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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