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편집 : 2019.7.18 목 10:38
> 뉴스 > 평신도 > 평신도
       
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85
이단사이비의 굴레를 벗어난 이들의 트라우마(Trauma).
2019년 05월 30일 (목) 17:20:59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현문근 목사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 이단대책전문위원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이단사이비에 미혹되어 청춘을 허비한 사람들이 ‘청춘반환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단소굴에서 나오기는 했으나 잘못된 교육에 세뇌되어진 많은 부분들이 삶의 현장에서 혼란을 주고 힘들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그 무엇? 이라는 것을 떨쳐버리고 자유하게 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이단사이비들의 모략과 감언이설에 갈 때는 쉽게 따라들어 갔으나 잘못된 교리와 사상으로 사고력이 고정화된 사람들은 정상의 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어렵다.

반복된 세뇌교육에 부모형제를 버리는 인륜(人倫/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을 져버리고, 주위 사람들을 미혹하여 이단사이비에 빠지게 만들었던 과거를 지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은 지옥 같은(그곳에 있을 때는 그곳이 천국이라고 느낌)곳으로부터 벗어났으나 자신들이 그간에 지은 죄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부모님에게, 친구들에게 자신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사죄를 해야 할 것인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단사이비로부터 돌아왔으나 트라우마(Trauma/정신적 외상, 충격적인 경험) 때문에 괴로워하고 고통 하는 이들이 한 둘이 아니다.

JMS(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 탈퇴자의 경우 “JMS는 주요교리 + 신비주의 체험이라는 두 개의 큰 산을 넘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JMS는 30개론이라는 주요교리 외에 계시자들을 앞세운 어마어마한 신비체험들이 있습니다. 그게 탈퇴하고 나서도 수많은 JMS 출신자들의 발목을 잡는다는 거지요 ~ ”(Facebook. 정윤석.5월18일)

“지금도 신앙생활하면서 ‘주님’이라는 말을 듣거나, 또 제가 그 용어를 사용할 때면 종종 JMS가 생각나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제가 JMS에 있을 때 정명석 교주를 ‘주님’으로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이 시대의 ‘주님’이 바로 정명석 교주라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믿었어요. 기도할 때도 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했었지요. JMS를 이탈하고 나서, 그 용어의 의미를 찾아가는 게 너무도 힘들었어요.”

B자매는 성경공부 할 때도 적지 않게 혼동을 겪었다. JMS측에서 배웠던 모든 것을 뒤집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경을 비유로 보아야 한다고 배웠던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게 너무도 힘들었다.

󰋮교회와신앙(2019. 5. 20) - 장운철 -

“꿈에도 교주가 나타나서 지시하니 그대로 현실이 되는 경우도 있고,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서 쫒아가니 예수님의 얼굴이 교주의 얼굴로 변하기도 하고 ~ ”(Facebook.댓글 중에)

위와 같은 현상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단들이 너무 많다. 현재 이단들은 과거 이단들을 밴치마킹(bench-marking)하여 사람들을 계속하여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어쨌거나 돌아온 이들, 돌아올 이들에 대하여 건강한 신앙생활로 정착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 절실한 현실이다.

신천지 탈퇴자들 중에는 신천지의 거짓과 술수, 음모를 폭로하여 그들의 이단성을 밝히는데 지대한 공로를 한 분들이 많다.

돌아와 간증자로 살아가거나 상담사로 또는 신학을 제대로 하여 목회자로 사역하는 분들도 있다. 동병상련(同病相憐)의 심정으로 탈퇴자들을 돕고, 섬기며, 사랑으로 품어줄 사역자 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집단 상담 프로그램이나 전문상담 인들로 구성된 기관들을 통해 탈퇴 후 겪게 되는 트라우마 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신앙의 길 걸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회와 이단사역자들의 사명이다.

 

 

 

 

연합기독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 연합기독뉴스(http://www.ycn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후원문의 | 구독신청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65번길 39 대진빌딩3층 | Tel (032)427-0271~3 | Fax (032)424-3308 | 문의메일
Copyright by연합기독뉴스. 기사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