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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환 목사의 원어성경 이야기
“내 아버지의 뜻”을 오늘도 행하는 신앙 I
2019년 06월 12일 (수) 10:54:17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임성환 목사

 

avllV o` poiw/n to. qe,lhma tou/ patro,j mou(알 호 포이온 토 쎌래마 투 파트로스 무)

주여 주여 한다고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마 7:21).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성도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 아버지”, 예수님의 아버지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가르쳐주신 하나님만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그리는, 누군가 알려준 하나님이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모시고 있다면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하나님만 모시고 섬기고 증거 합시다.

22절, 많은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했습니다. 오늘날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예수님의 능력의 종으로, 천국 백성으로 믿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저들을 도무지 모르신다고, 오히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떠나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대체) 저런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면 누가 들어갈 수 있단 말입니까? 어떻게 신앙하고, 어떻게 목회해야 할지 숨이 막히고 두렵고 무서운 말씀입니다. 아닙니다. 신앙과 목회에 있어서 두렵고 무서운 착각과 미혹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가르쳐주시는, 우리가 배워서 예방하게 해 주시는 복된 말씀입니다.

사람은 능력과 권능(의 모양)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것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나온 능력과 권능만 추구해야 합니다. 능력과 권능의 일들을 대할 때, 이것이 하나님의 뜻으로부터 나온 것인지를 반드시 먼저 살펴야 합니다. 능력과 권능(의 모양)만 보고서 덥석 신앙하면 불법으로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의 이런 약점을 이단이 이용해 능력과 권능의 모양만 가지고 유혹-미혹합니다(고후 11:14).

“주의 이름으로”는 저들의 주장일 뿐, 예수님께서는 도무지 모르시는 불법입니다. 저들은 자신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사명과 직분을 (능력 있게) 감당한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이 착각이 얼마나 컸는지는 22절, “..... 아니하였나이까”, ouv(우, no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정어 ouv(우, not)는 ‘긍정의 대답을 기대’할 때 사용됩니다. 저들은 예수님께서 ‘그래 맞다. 너희들이 얼마나 주의 이름으로 사명을 감당했는지 내가 다 알고 있단다!’라는 대답을 주실 것으로 기대-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착각, 미혹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의 신앙과 목회에 이런 착각과 미혹됨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에 도취되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인정과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열심과 최선과 진정을 다해야 합니다. 더불어 반드시 열심과 최선과 진정이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인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는 것인지 항상 점검하고 살펴야 합니다. 갈수록 습관이 되니 갈수록 점검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니 갈수록 더 철저하게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과 목회의 영원불변한 기준인 하나님의 뜻, 성경말씀으로 점검해야 합니다(다음 편에 II부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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