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주의의 축자영감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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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주의의 축자영감설이 문제”
  • 윤용상 기자
  • 승인 2019.07.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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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주의의 축자영감설이 문제”

“근본주의는 20세기 미국에서 청교도 신앙을 수호하기 위해 탄생한 아름다운 것으로 한국의 근본주의처럼 복음을 사수하기 위한 노력이 없었다면 한국교회는 위험했을 수도 있다. 그런 가운데 지금 한국교회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문제는 축자영감설이 문제입니다”

지난 21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한국영성연합의 제124회 모임에서 강사인 감리교신학대학교 임성모 교수는 ‘복음주의 영성설교’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던 중, 근본주의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

임 교수는 “우리나라 합동측의 경우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며 여성 목사안수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보수 계통의 근본주의자들은 문화와 말씀, 시대적 상황 등을 구분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축자영감설의 주장은 성경의 권위를 파괴하는 아주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

 

“공산주의자는 선전선동의 대가”

“공산주의자들은 선전 선동을 통해 역사를 왜곡시키기도 하고, 상대방의 갈등을 유도하기 때문에 여기에 넘어가면 안 된다”

지난 23일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주최로 새인천교회에서 열린 제69주년 6.25 상기 연합예배 및 구국기도회에서 증경총회장 안태준 목사는 6.25 기념사를 통해 공산주의자들의 선전선동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

안 목사는 “59년전 북한군의 6.25 남침을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유엔군과 북한군, 중공군까지 엄청난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6.25를 북침이라고 주장하며 학생들에게 가르치기까지 하니 상당히 우려스럽다”며 “공산주의자들이 선전선동을 통해 남남갈등을 유도하고 있을 수 있으니 다음 세대에 자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이 절실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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